예술감독

청주시립예술단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전통음악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무대 위 정(情)과 흥(興)으로 선보이는 지휘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 Artistic Director & Chief Conductor Kim Won Sun
  • 제14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은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과 피리전공을 졸업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및 몽골 세계 유네스코 유목민족음악연구소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MBC 마당놀이 공연 등 다양한 기획⋅연출을 통하여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우리음악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국내외 순회공연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 한국 피리음악 연구회장,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리독주회 11회와 1집 창작곡 ‘집념’, 2집 해금․피아노 2중주 ‘석양’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영동서곡’, ‘해오름’, ‘전주아리랑’, ‘일출’ 등의 관현악곡을 작곡하여 우수한 연주 및 작곡 역량을 선보였다.
  • 지휘자 김원선은 영동군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섬세한 지휘로 전국 초청공연, 해외공연 등 대규모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단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힘을 보태었다. 다양한 창작음악과 예술적 영역을 확대하고자 사)온소리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하여 매년 특색 있는 실험공연과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담은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의 객원지휘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한국음악의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하였다고 평가받는다.
  • 국악계의 거장 박범훈 예술감독에게 전통음악 예술의 가치관과 지휘자의 올바른 리더십 등 악단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를 받아 전통음악가로서 추구하여야 할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주 지역 원형의 레퍼토리를 발굴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무대연출로 청주시립국악단이 K-국악을 대표하는 국악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