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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속터미널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 고속터미널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내용
충북 청주시의 관문인 흥덕구 가경동 고속버스터미널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남상우)과 (주)청주고속버스터미널(대표 심두진)은 고속버스터미널을 직지와 공예로 특화된 문화예술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데 뜻을 함께 하고 20일 오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고속버스터미널은 터미널 1층에 13평 규모의 ‘한국공예관-직지숍’을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올 연말 오픈할 ‘한국공예관-직지숍’에서는 직지문화상품과 지역작가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게 된다.



고속버스터미널에 다양한 공예작품을 설치하고,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작업도 추진키로 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를 위해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설치미술 작품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터미널 대합실에서 한국공예관의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갤러리형 터미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남상우 이사장은 “청주의 관문인 고속터미널이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바뀌게 되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문화도시,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청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 청주의 주요 관문을 문화공간화 하는 전략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뉴시스 2006-1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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