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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국내 및 해외 직지홍보 큰 성과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2006년 국내 및 해외 직지홍보 큰 성과
내용
청주시는 현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통하여 청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적인 기록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자 올 한 해 동안 직지를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직지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2006년도에 추진한 직지홍보 사업을 살펴보면,「직지」의 가치와 금속활자 인쇄문화의 발상지 청주를 전국적으로 알리므로써 직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도시이미지 마켓팅 효과를 거양하고자, 2006년 4월에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2006.4.1?4.9)에
직지축제 홍보 전시회가 참가하였다. 31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본 전시회를 통하여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중심도시인 부산에서 직지를
알림으로써 직지 전국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2006 청원생명쌀 유채꽃 축제 행사장(2006.4.22?5.14)에서 직지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210,000명에게 직지홍보물을
배부하고 직지인쇄시연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청원군 지역의 직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향후 청주청원 통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청주시의 자체 열정과 노력만으로 직지 세계화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중앙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자, 주요 정부기관들이
밀집되어있는 정부중앙청사에서 직지홍보 특별전시회(2006.11.8?11.10)를 개최하였다.

본 전시회 개막식에는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및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조배숙 위원장, 강혜숙 의원 등 국회의원들과(사)세계직지문화협회 회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전시회 개막을 축하해 주었으며, 이 자리에서 남상우 청주시장은 직지세계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였고,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민족의 긍지인 직지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하는 등 직지세계화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에 대하여 정부측 주요 인사들의 호응을 얻어냄으로써 앞으로 중앙정부의 직접적인 지원과 협조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청주시는 이렇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직지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직지를 전 세계로 널리 알리기 위해 청주시 우호도시인 미국
벨링햄시를 방문(2006.10.2?10.4)하여 벨링햄 시장 및 미국 서부지역의 명문 대학인 웨스턴 워싱턴 대학 총장을 예방하여 직지 영인본을
전달하고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직지를 매개체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성숙된 교류협력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음은 물론 벨렝햄시측에서는 직지홍보 특별전 개최 희망의사를 적극 피력하여 청주시측에서는 해외 직지홍보 거점을 확보 하게 되었다.

또한 캐나다 벤쿠버 시립도서관에서 직지홍보 특별전시회(2006.10.5?10.7)를 개최함으로써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북미에서
직지를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였음은 물론, 본 전시회를 통하여 우리 민족이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세계인들의 경탄을
자아 냈을 뿐만 아니라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었고 아울러 캐나다 수상에게 직지 영인본이 전달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청주시에서는 직지홍보를 통하여 세계적인 인쇄문화 메카로서의 청주시 위상을 제고하고 직지도시 이미지의 세계적인 마켓팅을 통한 청주시의
도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내 및 전세계적으로 직지홍보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직지 세계화의 확고한 발판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다.

 - 출처 :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11-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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