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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고고씽~ 청주 시티투어

  • 보고싶고, 즐기고 싶은 둘러볼래
    매주 토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한국교원대교육박물관 → 육거리시장(중식) →
    문의문화재단지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청주 인기관광지만 골랐다! 알아볼래
    매주 일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문암생태공원(정북동토성) → 고인쇄박물관 →
    용두사지철당간(중식)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내 맘대로 떠나는 우리동네 한바퀴
    매주 화~일요일

    사전 신청 필수 :
    내국인 30명, 외국인·협약기관 등  20명 이상

    테마형, 체험형, 체험·테마형 등 보조사업자 또는
    관광수요자 요구반영하여 자율코스 운영 가능


충북 유형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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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술제]+사진1
충북예술제
  • 위치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문의전화 043-255-8885
  • 홈페이지 http://artcb.co.kr/
  • 요약정보 충북예술제는 우리 전통 예술을 발전시키면서 현대예술을 접목하여 우리 문화를 한 차원 승화시키고 있는 충북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소개

충북예술제의 유래

충북예술제는 우리 전통 예술을 발전시키면서 현대예술을 접목하여 우리 문화를 한 차원 승화시키고 있는 충북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제1회 충북예술제는 충북예술의 전신인 문총(文總 :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충북지부)에 의해 시작되었다.

충북예술제의 역사

1959년 향토 예술인들은 당시 문인 출신이었던 홍원길 청주시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청주공고교정에서 청주예술제 역사의 첫 장을 열었다.

1961년 3회 때 문총이 해체되고 그 대신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예총)가 조직되었다. 청주에도 1962년 2월 28일 예총충북지부가 창립총회를 가졌다. 청주예술의 전당, 충북예술문화회관, 무심천특설무대 등 청주 시내 일원에서 건축, 국악, 무용, 문학, 미술 등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충북예술제는 사회에 소금과 빛의 역할로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메마르고 거친 시대에 정신적인 청량제의 역할로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선사하고 있다.

1959년 청주 기계공고 교정에서 처음 개막될 때는 아주 작은 규모, 엉성한 진행, 삐걱거리는 잡음이 있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온 도민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종합예술로서의 격조와 위상을 높이는 한편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예술제로 항상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다. 충북이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솔거의 그윽한 넋이 어딘가 스며져 있고 우륵의 고운 숨결이 살아 있는 고장이요, 송강의 붉은 피와 절조가 있었고 난계의 은은한 음악과 상촌의 시가 있는 고장’으로 ‘충북예술제’의 문화예술은 전통과 현대, 놀라움과 경이, 기쁨과 환희, 즐거움과 흥겨움이 녹아나는 축제다.

충북예총은 ‘충북예술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 개발로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승화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