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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고품질 서비스 경쟁력제고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고품질 서비스 경쟁력제고
내용 시대적 조류인 전력산업의 민영화를 앞두고 있는 한국전력. 전력산업민영화법안의 국회통과에 대비, 전국의 한국전력 임직원들은 보다 질높은
전력공읍을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현재 예상되고 있는 민영화방향은 올해 발전소를 5개 발전회사로 분할 매각하고 행여
판매분야가 민영화될 경우 지역에 수개의 판매회사가 설립돼 자율경쟁이 가능해진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더 좋은 회사의 거래를 통해 수준높은
전력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있다. 한국전력 충북지사(지사장 장세분)는 이러한 민영화를 앞두고 「지역사랑 캠페인」을 비롯해
「배전설비자동화」「신뢰받는 공기업」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독거노인 40여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고 올 하반기에는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정나누기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력민영화에 앞서 불우이웃돕기를 전개하는 것은 큰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한전은
작은 실천으로 부터 대고객 신뢰도는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전 충북지사 직원들은 또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교육당국이추천한 결식
아동 10명에게 매달 5만원에 지원하고 있으며 사육내 강당을 무료로 개방, 각종 강연회 또는 회의장소로 활용도록 권유하고 있다. 넒은 현관
로비에는 각종 전시 문화공간으로 대관신청도 받고 있어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을 돕고 있으며 지역사랑 캠폐인의 일한으로 시내 곳곳에 있는 전주에
각종 슬로건을 부착하고 있다. 현재까지 설치한 슬로건은 우암산 우회도로 60개소를 비롯해 상당산성 집입로 45개소, 무심천 동.서교 1백
45개소, 예술의 전당 주변30개소, 흥덕사지 주변 16개소 등이다. 한전은 이와함께 전기시설 고장복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배전선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장세문 지사장은 『세계적인 우세인적력산업 민영화를 앞두고 공기업인 한국전력일직원들은 고객과의 밀착화에 점짐해야
한다』면서 『민영화는 고객에 대한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인기자
파일 20060602025342639.pdf20060602025342639.pdf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