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수질검사 결과
| 제목 | 청주 시민문화학교 운영폐지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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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비공개 박소원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청주시민문화학교의 운영 폐지에 따른 불합리한 행정에 대한 건의 건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사항은 이미 다른 게시자의 글을 통해 충분히 인지 하셨을 것이 라 생각하여 생략하겠습니다. 강사와 수강생은 다음 3기에 함께 만날것을 약속하고 2기 수업을 종료하였습니다. 그런데 강사와 수강생들에게 어떠한 의견이나 동의 없이 통보하면 되는건가요? 청주 시민 문화학교라는 이름으로 시민을 위해 만들어진 이 문화학교가 수업에 참 여하는 시민들의 의견 수렴도 없이 정부에서 정한데로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인가 요? 처음에 시민문화학교가 만들어졌을 때에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하 더니,하루아침에 시민학교 운영을 폐지 할테니 그만 오라는건가요? 시민으로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강사와 수강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업하는 과정이 너무나 행복했고 우리가 만들어온 시간들이 도시 재생에 기여 할 수 있을것이라 자부합니다. 이제 시작한지 2년입니다. 우리는 아직 어떤것도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시민학교 운영진과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 의견을 나누어 노력해봐야 할 문제이지 이렇게 일방적으로 폐지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갑작스런 폐지 결정에 시 정책이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일년만 에 바뀔수가 있는지 이구동성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분명 재생홈페이지에는2017년도에도 운영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우리는 2017년에도 그곳에서 다시만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문화시민으로서 거듭나 우리청주시에 문화발전과 도시재생에 기여할수 있도 록 재검토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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