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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심뇌)뇌졸중, 기억하세요!
부서 서원보건소(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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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뇌혈관은 각자 담당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혈관이 문제를 일으켰는지, 손상된 뇌의 위치와 범위가 어떠한지에 따라 매우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해보아야 할 대표적인 조기증상은 갑작스런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그리고 심한 두통 등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조기증상을 기억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음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1. 갑작스런 편측마비 - 한쪽 팔, 다리에 마비가 오고 힘이 빠짐 - 한쪽 팔,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없어짐 * 저림, 따가움, 시림 등의 증상과 양쪽 다리, 양쪽 팔의 힘이 동시에 빠지는 것은 편측 마비가 아닙니다. 2. 갑작스런 언어장애 - 말이 어눌해지거나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함 3. 갑작스런 시각장애 -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임 - 시야의 오른쪽 반 혹은 왼쪽 반이 보이지 않음 4. 심한 어지럼증 5. 심한 두통 - 번개나 망치로 맞은 듯한 아주 심한 두통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 뇌졸중은 치료에 있어서 시간을 다투는 병입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면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즉시 방문해야 합니다. 뇌졸중의 증상이 몇 분 내지 몇 시간 안에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일과성 허혈발작*). 그러나 이 경우에도 재발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119로 전화하시거나 직접 가는 것이 빠른 경우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십시오. * 일과성 허혈발작 : 일과성 허혈발작은 처음에는 뇌졸중과 똑같은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증상이 저절로 소실되고, 뚜렷한 장애를 남기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작은 뇌졸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과성 허혈발작은 뇌졸중의 위험이 높다는 경고증상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 환자들은 현재 증상이 자연적으로 소실되어 불편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를 해야 합니다. *출처 : 대한뇌졸중학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10월 심뇌자료1.jpg10월 심뇌자료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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