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
| 제목 | 버스기사 불친절 관련 시정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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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희 |
| 내용 |
저의 딸아이(초등생)가 버스로 등하교를 합니다.
학년에서 키가 큰편이라 간혹 중학생으로 보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합니다만 키가 크다고하여 버스기사에게 황당한 불친절을 당하는 경험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게하고싶지는 않은 엄마의 마음에 그 기사분의 태도를 그냥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천원을 내고 거스름돈을 기다리던 딸아이는 되려 화를 내시는 버스기사분으로 인해 하교길의 기분을 다 망쳤으며 버스타는 즐거움을 안지 얼마안되는 시점에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왜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임을 알렸을때 "어 그래, 네가 키가커서 중학생인줄알았단다'' 한마디 하시면 될걸 화를내며 진작에 알려야했다면서 마음이 여린 여자아이에게 면박을 주셨는지 엄마로서 화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4월30일 6시30분경 월곡초 버스정류장에서 국책기관으로 향하던 502번 버스 기사분 찾아주세요. 반드시 진철교육 시켜주시고 다시는 그런기분으로 아이가 돌아오지않도록 시정바랍니다. 참으로 불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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