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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투데이]민속음악과 국악관현악의 어울림
내용 민속음악과 국악관현악의 어울림 청주시립국악단 공연 6월1일 예술의 전당 2006년 05월 05일 (금) | PDF 27면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 6월 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민속음악과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소리 여행이 펼쳐진다. 청주시립국악단이 우리의 민속음악과 민속음악을 바탕으로 창작된 국악관현악을 선보여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소리의 날개위에.를 테마로 이번 공연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조광석씨가 객원지휘를 맡았다. 협연은 어름산이 권원태씨. 소리 상금주씨. 김안숙씨 등이다. 1부에서는 창작 국악 작곡가인 이준호의 관현악 .신천지.(청주시립국악단 위촉곡. 청주 초연)로 문을 연다. 이어 국악관현악 백규진 곡 .시간 속의 기억.. 북한 작곡가인 최성환씨의 관현악 .아리랑.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민요연곡 .성주풀이.. .흥타령.. .개고리타령.을 연주한다. 남도민요의 구성진 노래 가락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남사당 줄타기.를 위한 관현악도 선보인다. 줄타기에는 영화 .왕의 남자.에서 감우성과 이준기의 줄타기 사사 및 대역을 연기한 어름산이 권원태(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원)씨가 출연한다. 연주 선율의 감칠맛 속에 높이 2.5m. 길이 15m의 줄을 타는 어름산이의 재담과 버나잽이의 재주가 한판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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