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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청주시향 청소년 위한 음악회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청소년은 미래의 꿈’.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여는‘차세대 연주자들을 위한 협주곡의 밤’에 실은 선율이 그렇다.
그래서 공연주제도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로 정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 음악회는 한국 음악 문화를 이끌어 나갈 재능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지난 달 14일 전국 공채로 청소년 협연자 오디션을 실시했으며 5명의 협연자를 선발했다.
연주자는 오보에 연주에 임동우씨(충남대학교). 피아노 연주에 성은정씨(성신여자대학교). 바이올린 연주에 노정인씨(숙명여자대학교). 비올라 연주에 박예은씨(충남대학교). 첼로 연주에 노은경씨(서울대학교) 등이다.
또 객원지휘자로는 유영재씨(전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현 한서대 교수)를 초청해 무대를 갖는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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