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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심뇌)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비만, 지금 모습 이대로 괜찮을까?
부서 서원보건소(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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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 유병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은 지방이 정상보다 더 많이 축적된 상태로 체내 지방량을 측정해 평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이용하는 것과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비만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이상지질혈증, 천식, 암,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며, 여러 정신건강과 관련된 질환과도 관련이 있어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체중을 조절하려면 음식 섭취 감소, 활동량 증가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체중을 감량할 때는 행동치료를 6개월 이상 지속할 것을 권하며,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1년 이상의 행동치료를 권합니다. 개인의 생활패턴, 체중 감량 목표에 따라 치료 방식의 차이는 있으나, 식이요법, 운동치료 및 행동치료를 적절히 병행해야 안전한 체중감소 및 체중 유지가 가능합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빠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지방, 즉 근육량을 유지하며 체지방만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일상에서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에너지 섭취를 제한해 체내 에너지 결핍을 유도합니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하루 섭취 열량을 500kcal 줄이는 것입니다. 저열량 식사요법(하루 800~1,200kcal로 제한)이나 초저열량 식사요법(하루 400~600kcal로 제한)도 있지만, 전해질, 무기질 등 영양소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매일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와 양을 기록해 음식 섭취와 체중의 관계를 이해합니다. 또한 외식하는 경우, 배고프지 않은 상태로 가서 열량과 영양소를 염두에 두고 천천히 먹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지니며, 다른 음식을 통한 열량 섭취를 증가시키므로 알코올 섭취는 조심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은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가급적 천천히 하고, 인스턴트음식이나 패스트푸드보다 자연식품을 조리해서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식은 가능한 섭취하지 않고, 야식은 피합니다. <운동치료>는 식사요법과 더불어 비만 치료의 기본이며, 지방세포로 이루어진 체내조직인' 체지방'은 줄이고 몸무게에서 체지방을 뺀 '제지방'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치료가 필요합니다. 체중조절을 위해 생활의 일부로 즐길 수 있는 운동(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중등도 강도로 하루 30~60분 또는 20~30분씩 2회에 나누어 실시하고, 주당 5회 이상 실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근력 운동은 8~12회 반복할 수 있는 중량으로 8~10종목을 1~2세트 실시하고, 주당 2회 실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주당 200~300분 정도 중등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권장합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질병관리청,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2월 심뇌)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비만, 지금 모습 이대로 괜찮을까?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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