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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청주 하복대와 충대중문에는 일반음식점 허가를 내고, 디제이가 음악을 틀고, 손님이 춤을 추는 이른바 감성주점이는 곳이 성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음식점임에도 불구하고, 홀에서는 종업원과 손님들이 춤을 추고, 버젓이 담배까지 피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식약처에서 일반음식점 허가를 내고 감성주점 영업을 하는 곳을 철저히 단속하고 법계정을 만들어 시행한다는 기사내용이 있었지만 현재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주변 상인들과 1종 유흥주점 허가를 내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막대한 손해와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기관은 재판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전혀 아무런 손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형태는 유흥주점인데 허가가 일반음식점이라서 세금과 소방안전 기준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여러번 수도권 뉴스에도 보도가 되고, 오늘 cjb 저녁뉴스에서도 이런 내용이 보도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눈에 보이는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디 시장님께서는 진상을 정확히 파악하셔서 빠른 해결책을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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