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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비(부단체장 이상)

업무추진비(부단체장 이상)

지역 대학 ‘직지 교육’ 앞장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지역 대학 ‘직지 교육’ 앞장
내용 청주대 ‘직지대학’·서원대 ‘직지의 이해’ 등 청주시, 교원대와 협의 ‘직지특강’ 편성 계획 청주·청원지역 내 각 대학들이 ‘직지’ 교육에
경쟁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세계기 록문화유산인 ‘직지’에 대한 전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우선 청주시 직지세계화추진단은 올
봄학기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육과정 에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지지도자’를 양성하는 ‘직지대학’을 개설, 8 일 개강한다. 16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2시간 강좌로 진행되는 ‘직지대학’은 박문열 청주대 박물관장이 책임강사를 맡는다. 강의 내용은 기록물의 발생과
기록의 유형, 서적의 제도와 구성, 고인쇄문화 (목판인쇄·금속활자인쇄), 답사, 직지문화 등 고려사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서원대학교도 올
1학기 교양학부 정규과정에 ‘직지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개 설해 대학생들에게 직지를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서원대
평생교육원에서도 창의적인 한자교육과 직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직지서당’이 개설된다. 아울러 청주시는 한국교원대학과 협의해 전국 초·중등
교원연수 과정에 직지특 강을 편성, 직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청주시 직지세계화추진단은 향후 양 구청의 민방위교육과
충북도지방 공무원교육원, 충북도단지교육연수원, 각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등 다양한 교 육기관에 직지특강을 편성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대학의 학술적 교육으로 ‘직지’를 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 는 계기가 됐다”며 “청주시는 앞으로 직지에 담겨있는 정신과 가치를 창조적으 로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직지 홍보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라고 말 했다. 이호상 기자 gigumury@h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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