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업무추진비(부단체장 이상)

업무추진비(부단체장 이상)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부서 안전정책과(기획행정실)
내용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 냉난방기 정상가동 상태 점검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재난안전법이 개정돼 폭염이 자연재난에 포함되는 등 폭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청주시가 무더위 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폭염특보는‘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폭염주의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폭염경보’가 발표된다.

특히 시의 경우 지난해 8월 15일 낮 최고기온이 39.1℃까지 올라가는 등 1967년 기상청 관측 이래 최악의 폭염을 겪어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점검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에서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및 불편사항 안내문 비치, 무더위쉼터 간판 부착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한편 시에서는 무더위 쉼터를 폭염대책기간인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지난해보다 105개소를 더 늘려 총 811개소로 확대하는 한편 불편 사항 해소로 쉼터 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폭염 경험을 거울삼아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특히,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주의 사항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문의 : 안전정책과 자연재해대비팀(201-1641)
파일
작성일 2019-06-14 16:37:35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동상일몽 멘토링 활성화 워크숍
다음글 청주 가로수길 고사가지 제거사업 시행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 담당자 : 오영현
  • 문의전화(043) : 201-155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