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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바탕 문화산업 집적화 필요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바탕 문화산업 집적화 필요
내용 청주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전략과 ‘직지 세계화’ 사업에 대한 육성 방안이 제시됐다.
청주시는 25일 회의실에서 지역대학 교수, 기관·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청주혁신협의회와 함께 ‘전략지연산업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육성과 직지 세계화 사업, 청주 e-러닝산업 지원센터조성, 공예비엔날레 활성화 등 청주지역 전략·지연 12개
사업 지원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청주혁신협의회는 이날 “지역 중소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사업, 수출증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 등에 대한 적극적 지원으로
필요하다”며 “청주시 e-러닝산업지원센터조성, 문화산업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역량 확충, 첨단문화콘텐츠산업 특화기술 개발사업 지원, 첨단문화
콘텐츠산업 산학협력지원단 운영 등이 추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이어 “청주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바탕으로 인쇄, 출판, 교육, 첨단 정보기술을 포괄하는
문화산업 집적화로 직지 세계화사업 추진, 직지 문화산업 특구조성이 적극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지난 1999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2007년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이
사업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지역실정에 맞는 혁신산업의 특화와 지역혁신의 대표적인 시스템을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혁신 5개년 계획에 대한 단위사업별 시행계획을 더욱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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