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간 : 2025. 9. 29.(월) - 9. 30.(화) ○ 위 치 : 청주예술의전당 제1소전시실 ○ 규 모 : 꽃꿈할매 그림책 원화 30점 및 공동그림책 그림책 4권 전시 ○ 내 용 1) 꽃 : 1940~80년대 과거의 삶을 꽃으로 재해석한 원화 및 그림책 전시 2) 꿈 : 80대 여성노인들이 자신의 꿈을 그림책으로 만든 원화 및 그림책 전시 3) 할매 : 여성노인들이 '할매'라는 접점으로 마을에서 공동체성을 이루고 펼치는 그림과 이야기 전시

제46회 청주사생회 정기전, 약80명의 정기 회원전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수채화등)

○ 기 간 : 2025. 9. 27 ~ 10. 2 ○ 위 치 : 청주문화관 1전시실, 2전시실 ○ 규 모 : 공모 작품 전시 및 초대작가 작품 전시(60점 내외) ○ 현존하는 청주지역의 유일한 고려시대 건축물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함. ○ 전국의 서예인들과 청주시민에게 교육도시 청주의 글밭을 일궈온 ‘망선루’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식을 심어줌. ○ 문화도시로서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킴. ○ 망선루의 서예공모대회를 통하여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킴.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김흥용의 세번째 이야기로 관객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겨줄 독창회를 선보일 것입니다.

영화 속 상상이 현실화되는 새로운 판타지 뮤지컬! 압도적인 흥행! 만점에 가까운 관객 평점!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마법 같은 순간이 뮤지컬로 재 탄생된 환상적인 공연!

제10회 라원애 개인전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 창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작가 45명이 참여하는 전시로 전통의 민화 양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풀 컬러 그림자음악극 "세종 비밀의샘" 대형 스크린속의 그림자 캐릭터와 오케스트라, 성악가의 노래가 어울어지는 환상의 무대

콘서트

제13회 원미양 개인전(살며 사랑하며 그리며)

제22회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작품전 충청북도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들의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평면,입체)을 전시하고자 함

작곡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무대음악 형식의 칸타타, 20세기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카르미나 부라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 그리고 O Fortuna(오 운명의 여신이여)!

목 적: ○ 내륙도시인 청주시와 해양도시 목포시가 자매결연을 맺어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함. ○ 두 도시간의 단순한 친목이 아닌 새로운 생산력과 성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듦. ○ 서로간의 차별성과 특이성을 가진 예술 활동으로 양 도시 간 다양한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공연을 통해 문화의식 함양 및 정서안정으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어린이 대형 라이브 뮤지컬

2025 청주국제아트페어는 충북 지역의 대표 미술 행사이며, 매년 개최되는 전통성 있는 미술 축제 행사이다. 아트페어를 통하여 지역의 우수 미술인들의 작품발표 및 활동성을 강화하고 전국의 유명 작가, 외국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행사임.

<‘전설’의 클래식>은 충북지역의 문화자원을 클래식 음악에 접목시켜 예술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해 본 순수창작컨텐츠입니다. '지역 설화(전설)'라는 특별한 문학적 재료를 활용해 스토리를 만들고, 그 주제와 통하는 클래식 음악을 연결시켜 소개함으로써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음악적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려 지역문화유산을 발전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앙상블 모멘텀은 피아노 연주회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을 개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보은 지역을 선택했으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단양, 괴산, 음성 등의 충북지역을 소재로 하여 시리즈 공연을 기획, 추진하고 싶습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문화유산 브랜드화 > 1) 고전문학과 다양한 음악 장르의 만남 ○ 고전문학의 한 장르인 ‘설화’(說話)를 모티브로 하여 보은 지역 ‘전설’(傳說) 취합 그 주제 의식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접목시켜 예술적 창의력을 극대화함. - ‘이야기’가 가진 놀라운 힘을 활용하면 그 배경이자 근거인 삶의 터전, 곧 지역의 특정 장소 또는 특정 문화자원에 새로운 프레임을 입혀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 제시된 이야기와 주제 의식이 잘 통하는 다양한 음악들을 감상함으로써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높이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 2) 지역의 무형 자산과 유형 자산의 만남 ○ 옛 선조들의 지혜와 고유 정서가 그대로 담겨 있는 전설(傳說)과 지역 문화 자원을 밀접하게 연관 지어 주제의식을 확정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게 함. -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보은 지역 설화 7개와 지역 문화자원 7개를 연결 - ‘속리산 문장대',‘정이품송’ 뿐만 아니라 덜 알려진 문화자원들까지 소개 *주요 예시* ‘호점산성’ : 보은지역 최대 규모의 산성이며, 고려 시대에 왜구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했음. 하지만 이미 문화재로 지정된 ‘삼년산성’과 달리 역사적 가치와 의미가 충분한 문화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덜 알려짐. 따라서 고려 시대 충신 최영 장군의 전설을 토대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 가치를 환기시키는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