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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 활동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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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행잎 빛깔 !
작성자 주*순
내용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홍)

☆ 묵주 기도 성월

시몬 성인과 유다 성인은 열두 사도의 일원이다. 시몬 사도는 카나 출신으로
열혈당원이었다가 제자로 선택되었다. 그는 주로 페르시아 지역에서 선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다 사도는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과 구별하여 ‘타대오’라고 불
리기도 한다. 『신약 성경』의 유다 서간 저자인 유다 사도는 유다 지역에서
선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도는 예수님의 친척일 가능성도 있다. 예수님의 형제로 언급되는 복음
구절에 같은 이름이 나오기 때문이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마태 13,55)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의 신자들에게 교회는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
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 모퉁잇돌이라고 가르친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진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밤새워 기도하신 뒤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시어 사도라고 부르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
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
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
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28

은행잎 빛깔 !

요즈음
아침의

짙은
안개에

젖어
있다가

찬란한
햇살

세상의
구원자

주님
은총의

질서
통하여

배어
들었나

초록 잎
엷은

노랑 빛
입고

시월
저무는

아쉬움
함께 얹혀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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