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흥덕구청장, 건축물 해체공사장 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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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동 청주시 흥덕구청장과 흥덕구 건축과(과장 유영수)는 17일 운천주공아파트 해체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장과 인접한 보행로와 주거지역 안전관리, 해체계획서 이행여부, 해체작업자 안전관리를 중점으로 확인했다. 흥덕구 건축과는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해체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염창동 흥덕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얼었던 지반도 약해져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면서 “해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점검인만큼 작업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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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흥덕구 건축과) 청주시 흥덕구청장, 건축물 해체공사장 점검 실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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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흥덕구 건축과) 청주시 흥덕구청장, 건축물 해체공사장 점검 실시.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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