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고난이도 플레이를 하면서도 가장 즐거운 골프게임을 디자인한다!
디아 다이 맥 그레이(CYNTHIA DYE MCGAREY)의 설계철학
골프장은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 공간이자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입니다. 따라서 고난이도의 게임을 하면서도 항상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연을 감상하고 보는 감동에서 자신이 타구 소리를 듣는 감동까지 디자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골프 코스를 설계할 때, 항상 도전과 재미가 공존하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입니다. 조금 난이도가 높아 보이지만 적절한 전략을 세우면 도전 성공의 묘미가 있는 코스, 18홀이 끝나자마자 다시 도전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코스, 고요한 자연 속에서 오직 자신의 타구 소리만 들리는 경이로운 코스 등 골퍼라면 누구라도 만족 시킬 수 있는 코스를 설계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의 흐름과 리듬, 골퍼를 위한 인진, 차별화를 향한 미학, 골프 경기의 과학화 등 오랜 실무경험을 통해 골프코스의 복잡함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모든 것을 바탕으로 사람과 골프가 만나는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