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국제환경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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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아홉 용머리"는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예술을 통해서 제한된 "나"를 공동체적 존재와 통합시키고, 인간과 주변 세계사이의 평형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아홉 용머리"는 국제적 종합 예술의 성격을 갖는다.
이것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라는 단일한 종을 가지고 있는 인류가 발전시켜 온 광범위하고 다양한 방식의 문화적 차이를 비교적 차원이 아니라 문화 그 자체로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의 마음속 깊이 행사가 치러 지는 현장 부근은 바로 선사시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의 유골이 출토된 곳이며, 옛 선조들이 정신적인 유대감을 갖고 노동과 가무를 즐겼던 곳이다.

문의 용신제(龍神祭)

옛 문의현 지역에서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기우제이다. 가뭄이 들면 현령이 직접 주관하여 문의 남쪽 용연(龍淵)에서 용신에게 기우제를 지냈으며, 민간에서도 매년 정월에 나루의 사공들과 어부들이 무사와 풍어를 비는 용신제를 지냈고, 주부들도 집안의 평안과 자손의 번영을 비는 용신제를 지냈다. 그러나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정책에 의해서 사라진 후 잊혀져 있다가 1990년대부터 이를 부활하여 매년 10월에 열리는 청원문화제의 개막행사로 재현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 연날리기 대회

개최시기

매년 음력 1월 15일(대보름)

개최장소

문의문화재단지

주최,주관

청주시·청원문화

행사내용

학생부 일반부 공무원부의 연날리기 대회, 떡메치기·투호·그네뛰기 등 전통놀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