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길의 고장 남이면은 면적 56.51㎢, 44개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어른을 공경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서로 돕고 힘을 합쳐 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인정이 넘치는 우리에 고향입니다.
청주시의 남서부에 위치하여 청주와 대전, 세종시를 연결하는 가교이며 경부,
중부 고속도로와 함께 대전, 청주↔상주간 고속도로 기점으로 전국 어느 곳이든
두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입니다.
자랑스러운 남이면 인물로는 한국 근대 조소예술의 금자탑을 쌓으신 조각가이며,
조선미술 비평의 장을 열었으며 항일혁명 투쟁으로 일생을 바치신 정관 김복진 선생과 문인 팔봉 김기진 선생을
배출한 충절과 문학의 고장입니다.
황금길의 고장 남이면에서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봉무산의 전설이 2002년부터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청주에서 대전으로 가는 17번 국도변으로 봉황이 춤춘다는 혼수가구거리가 황금길 1지구, 2지구, 3지구로
명명되어 80여개 업체가 친절한 서비스와 최고의 품질로 전국 최고의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봉무산 아래에 자리잡은 황금길에서 신혼부부가 혼수를 장만하면 아주 훌륭한 나라의 동량을 낳는다는 전설이
21세기에 실현되고 있는 꿈의 고장입니다.
발전하는 중소기업과 함께 친환경 농법을 이용한 태교쌀은농업과 중소기업이 공존 번영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