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입는다.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 규모도 기존 2천 700㎡에서 6천㎡ 규모로 대폭 늘렸다.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버베나를 볼 수 있다.
상당산성 내 유휴부지에도 오는 6월까지 꽃길을 만든다. 이곳에 전통 초화류를 심고 벤치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청주랜드도 오는 6월쯤 특색있는 정원을 갖게 된다. 어린이체험관 앞 잔디광장에 놀이시설과 쉼터를 갖춘 2천㎡ 규모의 정원을 조성한다. 청주랜드 3관 부근에는 공룡을 테마로 한 2천 200㎡ 규모의 실외정원을 만든다.
주요 도로변과 교통섬 180개소에도 다양한 꽃을 심어 청주의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채웠다.
이처럼 발끝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청주시엔 아름다운 꽃이 참 많다. 그 길을 걸으며 마음 한켠에 꽃이 피어나는 기분을 느꼈으면. 그런 마음을 담아 <5월호 청주시민신문>을 만들었다.
당신의 일상에 꽃이 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