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 더 재밌게 ‘확’ 바뀐다
공공형 실외놀이터, 수변 놀이터 조성 중
제3전시관 리모델링도 내년 4월까지 진행
청주랜드가 시민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먼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청주랜드만의 공공형 실외놀이터가 새롭게 조성된다.
어린이회관 뒤편 명암동 산 72-13 일원에 2천 500㎡ 규모로 지어지는 숲속놀이터는 목재 놀이기구, 모래놀이터, 자연 관찰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청주랜드 지형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된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800㎡ 규모의 수변 놀이터도 함께 조성된다.
청주랜드 앞 기존 하천 공간을 활용해 안전시설과 위생 설비를 강화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오는 2026년 4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8월 준공 예정이다.
청주랜드 1관 실내놀이터도 완공되면 실외놀이터와 함께 실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놀이공간에서 ‘건강한 꿀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제3전시관 리모델링도 내년 4월까지 진행한다.
제1전시관에 보관 중인 5천 130점의 기증 전시물을 이관해 ‘전시형 수장고’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새롭게 꾸며질 공간은 ‘청주시 기억소(함께 만들어온 청주랜드)’를 주제로 기증 물품과 청주랜드의 역사적 의미를 스토리텔링하며 관람객과 기증자, 후손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