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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 #
제12월호 '꿀잼행복도시'로 변모한 청주
'꿀잼행복도시'로 변모한 청주
'꿀잼행복도시'로 변모한 청주
과감한 실험이 열어낸 도시의 새 얼굴

민선 8기 청주시가 내건 핵심 기치인 ‘다 함께 보고, 즐기는 꿀잼 도시’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오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시는 대형 관광 인프라부터 생활문화·체육시설, 사계절 축제까지 촘촘하게 채워 넣으며 도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코베아 캠핑랜드’다. 지난 11월 첫 삽을 떳고, 2027년 12월쯤 완공되면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400억원 민자를 끌어들인 ‘초정미디어아트 전시관’이 2026년 말 완공되면 초정행궁·초정치유마을과 함께 청주 동부권 관광벨트가 완성된다.
원도심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상설 소공연장 8곳, 갤러리 5곳이 문을 열며 일상 속에서 ‘걸어서 가는 문화생활’이 가능해졌다.
팝업놀이터 운영과 문암생태공원 내 온가족놀이터 설치, 청주 곳곳에 조성한 황토 맨발걷기길, 사계절 꽃 정원 조성, 데크길 및 야간경관 조성 등도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도심형 물놀이장도 대폭 늘었다. 기존 6곳에서 오송·오창이 추가돼 4개 구 전역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봄이면 무심천을 따라 펼쳐지는 푸드트럭 축제와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는 이미 전국 단위 인기 행사로 자리 잡았다. 원도심골목길축제, 동부창고페스타, 피크닉콘서트 등 신생 축제도 풍성한 시민 참여로 활력을 더했다.
올해는 한층 과감한 축제를 선보였다. 온라인 식품 기업과 대통령상 수상 전통주 업체들이 즐비한 지역 특성을 살린 ‘미식·주(酒) 페스타’가 처음 열렸다.
청년 감성을 겨냥한 ‘힙한 청주 페스티벌’, 원도심에 색다른 활기를 불어넣을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페스티벌’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처럼 민선 8기 청주시의 ‘꿀잼 프로젝트’는 단순한 이벤트 나열이 아니라, 문화·관광·체육·축제가 어우러진 도시의 체질 혁신 실험이다. 청주가 지금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제12월호 육거리야시장 만원 상설운영
육거리야시장 만원 상설운영
육거리야시장 만원 상설운영
"만원에 친구와 대포 한잔 가능해유~~"

기간 : 2025년 9월 19일(금)부터 12월 27일(토)까지 / 금, 토 19시~23시
장소 : 육거리시장 제1주차장, 메인 아케이드 골목, 먹자골목 등
구성 : 먹거리 - 이동식판매대, 푸드트럭, 포장마차 등
볼거리 - 시즌별 정기공연, 버스킹 등
즐길거리 - 추억의 게임존, 프리마켓 등

시즌1 - 완료
운영기간 : 9월 19일(금)부터 9월 27일(토)까지 [4회]
테마 : "어게인 육거리 야시장 만원"

시즌2 - 완료
운영기간 : 10월 24일(금)부터 11월 5일(토)까지 [8회]
테마 : "육거리 호프& 라면 페스타"

시즌3
운영기간 : 12월 5일(금)부터 12월 27일(토)까지 [8회]
테마 : "육거리 포차 페스타"

행사 당일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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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야시장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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