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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직지문화제 # # # #
제9 월호 2022 직지문화제 직지, 문명의 불꽃
2022 직지문화제 직지, 문명의 불꽃
코로나19로 중단 됐던 ‘직지문화제’가 올 가을, 다시 시민 곁으로 돌아온다. 2022 직지문화제는 ‘직지, 문명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9월 2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만큼, 전시, 공연, 강의, 체험 등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일시 9월 2일(금) ~7일(수)
평일 오후 4시~10시 주말 오후 2시~10시
9월 2일(금) 오후 7시
유네스코 시상식 및 직지 관련 전시·공연·체험 등
고인쇄박물관, 운리단길, 문화제조창 등
고인쇄박물관 ☏043)201-3678
직지문화제 홈페이지 www.jikjifestival.com
직지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을 줄여 부르는 이름으로,
부처와 조사스님들이 보인 설법의 중요한 절목만을 간추린 선불교 제일의 교과서
전시
기간 9월 2일(금)~10월 16일(일)
온라인 특별전 ‘흥덕사, 직지의 탄생’
온라인 직지문화제 홈페이지 www.jikjifestival.com
청주 불교문화와 선승들의 활동이 담긴 문헌, 유적 등을 통해 청주지역에서 금속활자 인쇄술이 발전하고 직지의 간행이 이뤄질 수 있었던 배경을 알아본다.
세계인쇄교류특별전 ‘한국에 경의를 –클링스포어박물관의 보물’
장 소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독일 서체 디자이너 루돌프 코흐, 표현주의 아티스트 호안 미로 등 예술계 거장들의 대형 작품을 통해 활자와 예술의 만남으로 대표되는 유럽 근현대 그래픽 아트의 변천사를 소개한다.
세계기록유산전 ‘오늘의 직지 - 미래를 위한 뚜얼슬렝의 기록’
장 소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제8회 유네스코 직지상을 수상한 캄보디아 뚜얼슬렝대학살박물관의 기록물 복원, 보존, 활용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을 조명한다.
공연
가족 마당극 ‘금속이와 활자’
장 소 공연마당(고인쇄박물관 주차장)
‘금속이와 활자’의 신나는 직지 여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가족 마당극. 관객이 직접 참여해 직지의 가치를 재미있는 공연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다.
9월 2일(금)
4일(일)
6일(화)
오후 7시 30분~8시
1편 직지 탄생의 비밀
(고려와 흥덕사)
오후 8시 30분~9시
2편 잃어버린 직지를 찾다(프랑스와 박병선 박사)
9월 3일(토)
5일(월)
7일(수)
오후 7시 30분~8시
3편 새롭게 태어나는 직지
(직지의 오늘)
오후 8시 30분~9시
4편 직지가 바꾸는 미래세상(직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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