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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시정운영 성과 # # # # #
제12월호 민선 8기 ‘말보다 실천’ 으로 보여드립니다!
민선 8기 ‘말보다 실천’ 으로 보여드립니다!
민선 8기
시정운영 성과
지난 7월, 새로운 청주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으로 출범한 민선 8기 청주시. 그동안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능력으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내며 청주시의 희망찬 미래를 알렸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새롭게 변화된 민선 8기를 소개한다.
“일 하나는 똑 부러지게! 성과는 풍성하게!”
3대 현안사업 추진 순항
제12월호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민선 8기 청주시는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을 시민들을 위한 가장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핵심은 현 세대 및 미래세대를 위한 랜드마크 건립이라는 측면에서 본관동을 철거하고, 기존 설계(안)을 재공모하는 것이다. 이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청사 부지의 효율적 활용, 보존 문화재로서의 가치, 원도심 활성화 기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설계 재공모를 통해 기존 설계(안)의 비효율적 공간구조 개선,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 절감뿐 아니라, 부지 전체를 활용한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본관동 철거를 통해 공간 활용 제약 등 재정비용을 줄여 시민 갈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형 녹색건축 및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해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관리비 절감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제12월호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민선 8기 청주시는 기존 일방통행로 조성 계획을 변경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2차선(양방)을 1차선(일방)으로 줄이는 계획은 지역 주민의 불편을 높일 수 있다.
이에 2차선(양방)을 유지하되, 기존 인도를 정비하고 인도 옆에 데크를 설치해 산책로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TF팀을 운영해 사업 추진 방안을 재검토했으며, 시민단체, 환경단체, 직능단체, 주민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우암산 둘레길 조성을 통해 청주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우려했던 주변 상권과 주택, 체육시설 등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존 나무를 최대한 존치하여 자연과 어울리는 휴식 공간과 산책로를 동시에 제공하는 ‘명품 데크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12월호 원도심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
민선 8기 청주시는 고도 제한 재검토를 포함, 특정 지역에만 치중되지 않고 원도심 전체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전문가 집단과 함께 최적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원도심은 쇠퇴했고 건물에는 공실이 많아 주거지 노화 및 상권 탈출에 따른 공동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주 인구와 유동 인구를 늘려 원도심 활기를 되찾기 위한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청주시는 지역 특성에 맞게 용적률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함으로써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민간(주민), 공공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세부 공간계획 및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정 운영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적정한 공공기여, 개발이익 환수 및 다양한 인센티브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12월호 청주를 위한 새 이름 ‘청주오송역’
청주를 위한 새 이름 ‘청주오송역’
민선 8기 청주시는 KTX 오송역의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86만 통합 청주시민의 자긍심 제고 및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주민 의견수렴과 청주시민 및 철도이용객 대상 여론조사를 진행해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청주오송역’으로 명칭 변경 필요성
86만 청주시민의 자긍심 제고 및 지역공동체 의식 강화
청주오송의 도시브랜드 인지도 및 지역경쟁력 강화
철도친화도시로서의 청주 이미지 향상
전국 철도이용객 혼선 예방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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