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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시정운영 성과 # # #
제12월호 “시민과 함께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43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호평
“시민과 함께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43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호평
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주요방침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는 중이다. 이를 위해 출범 후 10일만에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약 40일간 1024명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주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부터 숙원 과제까지 귀 기울여 듣고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현재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 454건을 접수, 사안별로 신속 조치 및 추진 계획 중이다. 그 중 140여건(조치 완료 및 단기 추진)의 경우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추진되는 성과를 올렸다. 그 외의 나머지 추가 예산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2회 추경 예산, 2023년 본 예산 등에 반영해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건의사항
우수관로 및 배수로 정비, 주민자치프로그램 공간 임대, 소규모 운동기구 설치 등 신속 조치 완료
서운동 폐가 정비, 의암 손병희 선생 생가 및 진입로 무궁화나무 관리 등 완료 예정
불법쓰레기 단속 CCTV 설치, 수영로 도로 확장, 마을안길 포장 등
2회 추경에 반영해 추진 중(64건 144억원 반영)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상황
55% 완료 또는
신속 조치 예정
45% 타기관 협의 등
검토 후 추진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 능력
건의사항 ‘절반 이상’ 완료!
※ 2022년 10월 7일 기준
제12월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앞장” 지역 축제 및 행사 성공적 개최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앞장”    지역 축제 및 행사 성공적 개최
민선 8기 출범 후 청주시에서는 대규모 축제들이 연이어 열렸다. 가장 먼저 지난 8월 열린 ‘2022 청주 문화재야행’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그 결과 ‘2022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16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머천다이즈 부문 은상, 홍보 디자인물 부문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직지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2022 직지문화제’ 도 성공적으로 개최,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직지문화제는 약 5만여 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며 이목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한층 더 높아진 축제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을 내놓았다.
지난 9월 개최된 2022 청원생명축제는 60만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청주 대표 축제의 위상을 알렸다. 이는 2019년(47만3000여명)대비 약 27% 증가한 성과다. 청원생명쌀밥집, 숲속가족식당,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 전체 판매액도 2019년 대비 58% 이상 늘어났다.
더 재밌고 더 풍성해진
민선 8기 축제 및 행사
2022 청주 문화재 야행
•2022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머천다이즈 부문 은상 ·홍보 디자인물 부문 동상
2022 청원생명축제
•역대 최대 관람객 60만여 명 방문
지난 축제 대비 방문객 27% 증가
•먹거리 등 전체 판매 58% 이상 증가
제12월호 “10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잰걸음” 국비 확보·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10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잰걸음”    국비 확보·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민선 8기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보호·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역업체 보호 육성이 곧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생각으로 지역업체 계약률을 높이고 지역상품을 우선 구매하는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로 도·농 상생발전을 꾀하고 조례 개정 및 제도개선 방안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지역업체 보호·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SK 하이닉스 M15X 공장 공사금액의 약 20%에 해당하는 물량을 지역 건설업계에 배정받기로 협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국비 확보 노력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월, 이범석 청주시장은 정부 부처를 직접 찾아 국비 696억 원의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통과 등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남청주 현도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사업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 인력양성센터 등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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