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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산업특구 조성 ‘밑그림’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산업특구 조성 ‘밑그림’
내용 직지산업특구 조성 ‘밑그림’ 청주시,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 2017년까지 문화공원 등 연차적 건립 세계 최고금속활자본 직지를
산업원동력으로 추진하는 직지세계화사업의 핵심 인 직지특구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청주시는 연영석부시장과 강태재 직지포럼 대표, 노근호
테크노파크 단장 등 전문가와 실무부서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직지문화산업특구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중인 충북대학교 건설기술연구소 이만형 교수팀으로부터 올해 안에 직지가 간행된 흥덕사지 주변과 첨단문화 산업단지 를 포함한
12만3천여평을 1차 직지문화산업특구로 지정받았다. 직지특구를 비롯한 인근지역에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직지광장, 국제기록, 문
자정보문화센터, 직지문화공원, 직지금속활자 인쇄체험장, 전통한지 제조과정 체험관, 금속활자전수관과 교육장, 직지 평생학습도시 등을 조성
건립키로 했 다. 또 청주시가 국제 관광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명소화개발 전략 방안 등 연 구결과 중간보고가 개최됐다. 이번 용역은 전문
연구기관의 제안을 받아 지난 해 12월 충북대학교 건설연구 소에 발주돼 1년동안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2월1일 착소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 으며
앞으로 전문가의 자문 등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기본계획 틀을 확정하게 된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직지를 바탕으로 청주를 세계적인
인쇄기록문화의 명소로 조성하는 특구가 되더라도 정부에서 재정 지원 없이 일부 규제를 완화해 주는 데 그치지 때문에 고서점과 골동품 상가 등을
유치하는 등 문화산업 분야를 육 성하는 실질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 김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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