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영양정보
제목 | 에이즈 바로알고 잘 대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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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청원보건소(부시장) |
내용 |
1. HIV와 AIDS
'HIV' 란? >HIV : Human(인체) Immunodeficiency(면역결핍) Virus(바이러스)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병원체 인체 내에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를 찾아내어 면역세포 내에서 증식 하며 면역세포 파괴 HIV는 감염인의 모든 체액에 존재하며 특히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유에 많은 양의 HIV가 존재 주로 성관계나 감염된 혈액의 수혈, 오염된 주사바늘의 공동사용, 감염된 산모의 임신과 출산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 'AIDS' 란? >AIDS : Ac Quired(후천성) Immune(면역) Deficiency(결핍) Syndrome(증후군) HIV에 감염되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서서히 파괴되어 면역체계가 손상되고, 손상정도가 일정 수준을 넘게 되면 건강한 사람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원충 또는 기생충에 의한 감염증과 피부암 등 악성종양 등이 생겨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질병 2. 증상과 검사 2-1증상 >>증상단계 >급성 감염기 (노출행위 후1개월 내외 독감증상) ⇒ 무증상기 ( ⇒ 평균 10년 정도 무증상(면역수치 감소) > 발병초기( ⇒ 지속적 설사, 몸무게 급감 발열 등 ) 발병기( ⇒ 에이즈 증상) >>증상내용 >HIV에 감염 된 후 1개월 내외에 일부 감염인(전체감염인의 30~50%정도)에게서 체중감소(평균체중의 10%), 원인모를 만성설사, 발열, 지속적인 마른기침, 전신피로 등 다른 질병군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급성 감염기의 비특이적인 증상, 또는 무증상으로는 HIV 감염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의심스럽다면 반드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함 >HIV에 감염된 후 평균 10년 정도의 무증상기간을 거쳐 에이즈 증상이 나타남 >무증상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본인이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자신도 감염사실을 모른 채 다른 사람에게 성관계 등을 통해 감염시킬 수 있음 >감염사실을 모르고 치료를 받지 않은 채 시간이 경과하여 감염 말기가 되면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지 않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기회감염(폐렴, 결핵, 구강 캔디다증, 대상포진 등)과 악성종양 발생 ※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기회감염 : 결핵과 폐렴 Tip >>급성감염기의 증상 위험행위(감염) 후 1개월 이내 발열, 설사 등 독감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나 이러한 증세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대부분 특징 적이라 할 수 없는 경미한 증상 또는 무증상으로 감염사실을 모를 수 있으니 감염여부는 반드시 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2-2검사 >>HIV 검사의 필요성 >외모를 통해서는 HIV 감염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움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증상 등을 통해 HIV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꼭 검사를 받아야 함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사실을 안다면 에이즈에 대한 적절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의 영위와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배우자, 파트너, 혹은 불특정인)에게 HIV를 옮기는 일을 막을 수 있음 3. 감염경로 >성접촉을 통한 감염 >감염된 혈액의 수혈 >오염된 주사바늘의 공동사용 >수직감염 4. 에이즈 예방 >>에이즈 예방은 CONDOM! >나와 상대방의 건강을 위한 배려, Condom! 콘돔은 비용이 저렴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에이즈 예방법 올바른 콘돔사용 : HIV나 다른 병원균의 감염 예방 성관계를 하는 동안 콘돔을 올바르게 계속적으로 사용해 왔다면, HIV에 감염될 위험성은 거의 없음 에이즈는 '성접촉'이라는 확실한 감염경로가 있고, 국내의 경우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98% 이상으로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사용자가 콘돔의 사용 수칙을 정확하게 잘 지킨다면 100%에 가까운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음 >그 외에 에이즈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 감염경로 등 에이즈 바로 알기 모르는 사람과의 성접촉 피하기 콘돔이 없을 경우 성관계 미루기 >콘돔사용 시 주의사항 콘돔은 1회용이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콘돔은 사정 직전이 아닌 처음 삽입부터 사용해야 한다. 사용 전 유효기간을 살펴보고 경과 제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콘돔 표면이 말라 있거나 끈적거리는 것은 유통기한이 지났 을 확률이 높고, 이럴 경우에는 사용도중 손상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콘돔이 치아, 반지, 손톱 등으로 찢어지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항문성교 및 구강성교 시에도 상대방의 체액에 노출되지 않도록 콘돔을 사용한다. 콘돔은 열에 약하므로 바지주머니나 자동차 안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보관하면 제품이 변질 될 수 있다. 서늘하고 건조 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콘돔과 윤활제를 함께 사용할 경우 반드시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베이비오일, 식용유, 로션(화장품), 바셀린 등의 지용성 윤활유는 라텍스 콘돔을 부식시키므로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 질병정보 > 에이즈 □ 에이즈 상담 및 검사 안내 검사: 전국보건소(익명검사 및 무료검사 가능) 상담: 에이즈상담지원센터(대한에이즈예방협회) 1599-8105(www.aids114.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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