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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행사일정

전시 행사일정 달력
청주예술의전당 공연일정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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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김광련 개인전
  • 2025.05.16 ~ 5. 21
  • 예술의전당 소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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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대한민국풍란대전
  • 2025.05.22 ~5.25.
  • 예술의전당 대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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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청주시립무용단 제42회 기획공연 [가족을 위한 무용극 '콩쥐팥쥐']
  • 2025.05.23 ~ 05.25. 금 19:30 주말 14:00 / 17: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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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청주예술오페라단 19주년 오페라 " 라 트라비아타"
  • 2025.05.23 19:30/5.24(토), 17:0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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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청주콘서트윈드오케스트라제37회정기연주회'世代共感'
  • 2025.05.27 19:3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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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청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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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청주시, 미원면 운암리 자연재해 위험개선 정비사업 착수

- 하천 3.84㎞ 정비, 퇴적토 제거 등… 2029년말까지 사업완료 목표 - 청주시 재난안전실은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일원 하천범람 및 침수 피해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원면 달천, 감천 일원은 집중호우 시 수위상승, 교량침수 등으로 마을이 고립되고 배수불량으로 인해 농경지의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이다. 시는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해 해당 지역 정비사업을 우선순위로 행정안전부에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로 326억원(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163억, 도비 81.5억, 시비 81.5억)을 투입해 하천 3.84km를 정비하고, 퇴적토 제거 및 하도 정비를 추진한다. 교량 6개소도 재가설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토지 및 지장물 등 보상협의를 거쳐 2027년 중 착공을 목표로 한다. 최종 정비사업은 2029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현진 시 하천방재과장은 “시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천방재과

2025.05.16

충북지역개발회, 청주문화나눔에 3천만원 쾌척

-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 위해 지원 - (사)충북지역개발회가 청주문화재단의 문화나눔 파트너로 합류하며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에 뜻을 모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16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주문화재단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오선교 (사)충북지역개발회 회장(㈜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이 참석했다. 오 회장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청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에 3천만원을 쾌척했다. (사)충북지역개발회는 1969년 청주민간단체협의회로 출범한 후 1984년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다. 현재까지 장학지원사업을 비롯해 체육진흥, 4-H육성‧시민단체 진흥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진흥사업까지 사회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1년부터 16대‧17대 회장으로 연임하며 충북지역개발회를 이끌고 있는 오선교 회장은 “충북지역개발회는 40여 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고, 문화예술 역시 주 관심 분야”라며 “청주문화나눔 사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도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사회와 경제, 문화까지 충북지역개발회의 사회공헌 행보가 마치지 않는 곳이 없다”며 “충북지역개발회의 철학과 정신이 청주문화나눔을 통해 더 많은 곳에 스미고,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년 5월 시작된 청주문화나눔은 개인, 기업 등의 후원‧협력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작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실현하며 문화사각지대에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원하고 예술로 미래세대를 키우는 청주문화재단의 문화기부 사업이다. 청주문화나눔 참여 등에 대한 문의는 043-219-1082로 전화하면 된다.

대변인

2025.05.16

‘청주시 힐링 명소’ 초정치유마을, 입장권 5천원 인하

- 평일 2만5천→2만원으로… 청주시민, 다자녀가정, 단체 등엔 추가 할인 - 청주시가 16일부터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이용료를 인하하고 다양한 감면 혜택을 신설해 시민과 광광객들의 이용 문턱을 낮춘다. 초정치유마을 이용료는 기존에는 주중 2만5천원(성인 기준), 주말‧공휴일 3만원이었으나 각각 5천원씩 낮춰 2만원, 2만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주시민은 주중 1만4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두 자녀 이상(18세 이하) 다자녀가정, 초정행궁 한옥체험 숙박이용객, 단체(20인 이상) 방문객 등은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군인, 한부모가족 등도 30%가 감면된다. 또한 수(水)치유풀 이용 고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명상체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정적인 마음챙김 명상뿐 아니라 움직임과 호흡으로 몸의 긴장을 푸는 액티브(동적)명상, 소리의 진동으로 깊은 이완과 평온에 닿는 사운드테라피인 ‘싱잉볼 명상’, 커다란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웃음치유 명상’까지 명상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이외에도 월별 음식, 예술, 문학치유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에는 치유 아로마등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 하는 등 치유마을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이 만족스럽게 치유마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는 입장료 인하 내용을 담은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관리‧운영 조례 개정안을 16일 시행하면서, 동시에 체계적으로 정비한 예약, 환급, 이용 제한, 손해배상 등 주요 운영 사항을 적용해 초정치유마을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 조정과 폭넓은 감면 혜택을 통해 초정치유마을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치유캠프 운영 및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힐링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정치유마을은 청주시가 청정 자연 속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장한 시설이다. 3만2천412㎡ 부지에 건물 2개동과 치유공원을 갖췄으며, 초정광천수를 이용한 탄산치유풀과 스파치유풀 등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