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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행사일정

전시 행사일정 달력
청주예술의전당 공연일정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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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연극 <그때, 그들, 그 집>
  • 2024.09.21 17:0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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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오페라 이야기 피가로의 결혼
  • 2024.09.21 18:00
  • 청주아트홀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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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정기연주회
  • 2024.09.22 18: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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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건축주간
  • 2024.09.24 ~ 10. 1.
  • 문화관 제1~2전시실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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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주국제아트페어
  • 2024.09.24 ~ 9. 30
  • 예술의전당 대,소1,소2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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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청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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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청주시, 농촌인력 지원 확대로 인력난 해소 모색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년비 3.5배 … 도시농부 예산은 증액 편성 - 청주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현상,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농촌 일손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청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대하고 있다. 라오스와 업무협약((MOU) 체결로 작년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66명이 입국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131명, 하반기에 102명 등 총 233명이 입국했다. 이들은 관내 버섯‧애호박 등 주로 시설하우스 농가 총 61개소에 배정돼 부족한 농촌 인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9월 말에는 결혼이민자 가족 및 친척 초청방식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근로자 26명도 입국할 예정으로, 가을 수확철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주시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등 내년 공모사업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운영 주체인 농협 청주시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도입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주시는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인력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농부로 육성하는 도시농부 지원사업은 도시농부 수나 매칭 실적에서도 청주시가 충북도의 60%를 차지할 만큼 성행하고 있다. 도시농부 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6만5천회 도시농부와 농가를 매칭해, 작년 대비 실적이 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조기 종료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2회추경에 도비 포함 13억여원을 증액 편성했다. 도시농부 사업은 농가의 일손부족 해결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해내는 만큼 시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서도 농업 희망자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매칭해주고 있다. 중개수수료는 무료이며 영농작업반 구성, 영농교육 실시, 관내‧외 교통비 지원, 간식비‧안전장비 등도 제공 중이다. 농촌 인력수급으로 농가 인건비를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다. 올들어 현재까지 719농가, 1천471명을 중개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농촌인력중개센터 홍보를 더 강화해 더 많은 농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확철 농촌의 고령화 현상 심화,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청주시가 추진하는 정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정책과

2024.09.19

청주시, 종업원분 주민세 세무조사로 누락세원 9억원 추징

- 사업소 30개 대상 주민세 635건 발굴 - 청주시는 관내 927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종업원분 주민세 기획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30개 사업소에서 종업원분 주민세 635건, 9억2천만원을 추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국세청이 제공한 소득세 원천징수 자료와 건강보험공단 사업장 급여자료를 바탕으로, 종업원 월평균급여가 1억5천만원을 초과하면서 주민세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44개소를 선정했다. 이후 해당 사업소로부터 최근 5년간 명세서, 급여대장, 노무대장,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등을 제출받아 집중 조사해 최종 누락세원을 추징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넉 달 동안 진행한 결과다. 지방세법상 사업소의 종업원 월평균 급여가 1억5천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주는 급여지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급여총액의 1천분의 5에 해당하는 종업원분 주민세를 신고‧납부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종업원분 주민세는 중소기업 고용지원을 위한 특례를 두고 있다. 중소기업의 사업주가 종업원을 추가로 고용하거나, 사업소를 신설하면서 50명이 넘는 종업원을 고용하는 등 법에서 정한 일정 요건에 부합한 경우에는 종업원분 과세표준에서 공제해주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세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누락세원을 많이 발견했다”면서 “앞으로 납세 편의를 위한 안내와 홍보도 강화하고 과세 누락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세정과

2024.09.19

청주시, 아동‧임신부‧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까지 순차 접종 - 청주시 보건소는 가을,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자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다만, 60~64세 시민과 취약계층은 일정기간 무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2회 접종대상은 9월 20일부터 △1회 접종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74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모두 내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청주시는 △60-64세 시민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심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특수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청주시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의료기관에 방문 전 백신 보유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청주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예상되는 만큼 10월~12월에 적기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65세 이상의 경우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접종해 면역력을 강화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