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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사태 경보에서 주의보로 하향 발령, 산림 주변 야외활동 자제, 입산금지 등 안전에 유의, 위험징후 시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세요.[청주시]

2025년07월18일09시57분56초

전시 · 행사일정

전시 행사일정 달력
청주예술의전당 공연일정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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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가족뮤지컬 < 레인보우 버블젬 – 흩어진 버블젬을 찾아라! > - 청주
  • 2025.07.19 11:00, 14:00, 16:30//7. 20(일), 11:00, 14: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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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청주시립교향악단 '북유럽의 대자연'
  • 2025.07.24 19:3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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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국제한.중.일.필 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 2025.07.26 08:00
  • 청주아트홀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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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뇌를 춤추게 하는 천둥소리
  • 2025.07.27 13: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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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제7회아르떼플루트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
  • 2025.07.31 19:3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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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청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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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청주시, 시내버스 6개사와 준공영제 개정 협약

- 인건비 지원기준 변경 등 시행… “시민 만족하는 대중교통 위해 노력” -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6개 시내버스 업체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신운수, 동일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 등 6개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정 협약은 시와 업계 간 2023년부터 약 3년간 20여 차례 회의를 통해 합의한 사항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합의 사항은 청주시시내버스준공영제 운영위원회 의결과 시의회 동의를 얻어 개정이 확정됐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내년 입사자부터 퇴직연금을 확정기여형(DC형)으로 전환 △기타복리후생비 정액 지원 6천800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 △인건비 지원 기준 변경(충북지방노동위원회 권고사항) 등이 담겼다.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은 “이번 협약 개정에 대해 여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준공영제가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인 만큼 앞으로 시 대중교통 정책에 협조하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오랜 시간 지난한 협상 과정을 거쳐 시와 업계가 양보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협약 개정이 결승점이 아니라 시민들께서 편하게 이용하고 만족하는 대중교통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업계와 시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중교통과

2025.07.18

청주시, 모충사거리~청렴연수원 사거리 내년 2월까지 통제

- 모충동‧수곡동 일원 침수예방사업 공사 추진… 중앙 3개 차선 이용 제한 - 청주시는 오는 7월 23일부터 2026년 2월까지 서원구 모충 사거리부터 청렴연수원 사거리까지 중앙차로 일부를 침수예방 공사로 인해 통제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해당 청남로(17번 국도) 700m이며, 공사 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모충사거리에서 청렴연수원 사거리 방향으로 중앙 3차로 74m 구간을 점용해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와 시공사는 공사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통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교통불편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공사 시에는 신호수 및 교통정리원을 배치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공사 차량 출입을 금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야간 시간대에는 교통사고를 대비해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각별히 유의하며 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련 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하수정책과(☎201-477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침수 예방 사업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수정책과

2025.07.18

청주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건축설계 공모 추진

- 청주랜드 1전시관,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9월 11일 작품 접수 - 청주시는 청주랜드 제1전시관을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71억원 규모로 연면적 2천461㎡(지하 1층~지상3층)의 기존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설계안을 접수한다. 22일 시 홈페이지 및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하고 8월 5일 참가 등록을 접수한 뒤, 9월 11일 설계작품을 받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내놀이터 조성사업은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 최초 공공형 실내놀이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기존 전시시설로 활용되던 제1전시관의 기능을 전환해 체험형 복합 놀이공간으로 조성한다. 설계 공모에서는 △기존 건축물의 구조를 고려한 공간 재해석 △층고 확보를 위한 슬라브 일부 오픈 및 자연채광 유입 △시민과 아동의 이용 편의성 확보 △조성 예정인 실외놀이터(숲놀이터 등)와의 유기적인 연계성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공모는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건축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업체 출자 비율에 따른 가점을 부여한다. 시는 공모에 참여한 5개 팀에 대해 1등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수의계약권을 부여하고, 이하 4개팀에 대해서는 총 2천500만원의 시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제안이 접수돼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지역 아이들의 감성·창의성·역할놀이가 융합된 복합놀이공간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실력 있는 건축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모 절차를 마무리한 후 연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26년 3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2026년 8월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아동복지과

2025.07.18

이범석 청주시장, 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현장 대응과 복구에 총력”

- 신봉동·옥산면·오송읍 등 현장 방문, 시민 불편 최소화·피해 복구에 행정 역량 집중 - 지난 16일부터 청주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범석 청주시장이 17일 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흥덕구 신봉동, 옥산면 덕촌리, 청원구 북이면 신대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시설과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와 시민 보호를 위한 대응을 당부했다. 먼저 신봉동에 위치한 신봉배수펌프장을 찾아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 신봉배수펌프장은 저지대인 신봉동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11월 증설을 완료했으며, 기존 4.2㎥/min에서 15㎥/min으로 배수 용량이 크게 확대됐다. 이 시장은 “내일(18일) 새벽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배수펌프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들의 가동 상태와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상습 침수지역인 대성중학교 후문 앞을 찾아 침수 조치 상황을 살폈다. 예년 집중호우에 비하면 침수 정도가 덜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설명에도, 이 시장은 보다 치밀한 사전 조치로 피해가 없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옥산면 덕촌리, 오송읍 호계리 일원 애호박 단지 등 농가를 찾았다. 이번 집중호우로 약 7ha 규모의 농경지가 물에 잠겨 현재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인 곳이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피해 농가의 생계가 달린 문제인 만큼 신속한 복구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북이면 신대리 북이다목적체육관을 찾은 이 시장은 대피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 및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대피소에는 하천 범람 우려로 인근 가구 21세대 31명이 대피해 있다. 현재 대피소에 이불과 베개 등 구호 물품이 제공된 상태다. 이 시장은 “대피자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달라”며 “반지하 거주자나 고령자 등 재해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도 한층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호우주의보에 따라 재난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17일 오전 1시 40분부터는 호우경보 발효에 맞춰 비상 2단계로 격상해 대응 수위를 높여 왔다. 이후 17일 오후 2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로 변경됨에 따라 비상단계도 1단계로 조정해 운영 중이다.

대변인

2025.07.18

노후 시설물, 디지털로 안전하게! IoT 센서 48개 설치

- 노후·위험 시설물 14개소 상시 모니터링,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 청주시는 노후·위험시설물 사고를 예방해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2025년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센서 구매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도입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한 것으로, 올해는 시설물 관리 부서의 수요를 반영해 14개소의 노후·위험 시설물에 IoT 계측 센서 48개를 설치했다. 해당 센서를 통해 진동, 기울기, 균열, 온도, 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계측하며, 시가 운영 중인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과 연계돼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관리주체에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도 갖췄다. 시는 이번에 설치한 14개소 48개 센서를 포함해 2023년부터 지금까지 총 170개 시설물에 638개의 센서를 설치했다. 시는 이번에 설치한 IoT 센서로 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설물 안전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노후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이 믿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전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