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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술의전당 공연일정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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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그라치에 청주 ; 한지연 자선음악회
  • 2025.12.23 19:3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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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연극 <이프온리>
  • 2025.12.23 19:30/12.24, 19:30/12.25, 14:00,17:00
  • 예술의전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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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 2025.12.24 14:00, 19:00/12.25, 14:00,17: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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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2025 부활 40주년 콘서트
  • 2025.12.25 17:00
  • 예술의전당(대)
준비중입니다
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제33회 벽문학회 정기시전
  • 2025.12.26 ~ 12. 27.
  • 문화관 제3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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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청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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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글로벌 수출도시 청주… 지원은 확실히, 성과는 분명히!

- 3천400만달러 규모 협약‧계약 체결…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효과 톡톡 - 청주시는 올해 미국의 고율 관세정책이라는 대외 통상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도체 수출시장에 힘입어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1월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 240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5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청주시 수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준다. 시는 올해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0여개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해 베트남을 거점으로 한 아세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올해 시가 추진한 수출지원사업으로는 △기업 수요맞춤형 수출바우처 지원 △해외 주재 수출전문가 활용 현지화 지원 △기업단 파견 해외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홍보 지원 △무역보험·보증 지원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통상사무소를 통한 베트남 현지 밀착 지원 등이 있다. 이들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수출 진입부터 거래처 발굴, 수출계약 체결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아 총 3천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 기업 수요맞춤형 수출지원 및 해외 네트워킹 활용 성과 창출 시는 기업별 수출 역량과 단계에 맞춘 ‘수요맞춤형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상담, 외국어 홍보물 제작, 해외인증, 광고·홍보 등 30여 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전 세계 23개국 38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해외 주재 수출전문가 ‘수출콜럼버스’를 활용해 현지 시장조사, 거래처 발굴, 입점 및 판촉 활동을 지원했다. 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등 수출 유망국에서 추진한 해외 수출상담회에는 26개 기업이 참여해 총 2천13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68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 및 거래의향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17개국 해외 한인 바이어 40여 명을 청주시로 초청한 무역상담회를 개최해 1천12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고 25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을 성사시켰다. ▶ 미 고율 관세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 올 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최대 50%에 달하는 상호관세 부과 경고는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며 수출기업의 거래 부담을 크게 높였다. 이에 시는 수출대금 미회수, 계약 취소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무역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이 불안정한 통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 기업 호응 최다,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시는 올해로 3회째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해 17개 기업에 총 5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일산 킨텍스 등에서 열린 국제전시회·박람회에 참가해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 ▶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설치, 베트남·아세안 진출 거점 마련 청주시는 인구 1억명, 평균 연령 32.5세의 젊은 인구 구조를 갖춘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인 베트남 진출을 위해 올해 10월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개소식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 하노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2천22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 및 현장 계약 체결을 지원했다. 또한 관내 화장품 중소기업 13개사가 참여한 K-미용 헤어·메이크업 행사(하노이 개최)를 통해 28억원 상당의 수출협약 체결을 이끌어내는 등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시는 베트남 정부와의 교류도 강화했다. 지난해 4월 핵심 산업도시인 하이퐁시와 교류 협약을 체결해 행정·기업·청소년 분야의 민관 교류를 확대했으며, 올해 3월에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인 하롱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해 관광 및 공항 활성화 등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열었다. ▶ 2026년 미 관세 정책 영향 본격화 대비 수출시장 다변화 올해 미·중 무역 갈등과 관세 영향으로 주요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에 대한 청주시 수출 비중은 다소 축소됐으나, 아세안과 중앙아시아(CIS) 등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통해 전체 수출 감소를 효과적으로 상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미 고율 관세정책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에는 수출 리스크 관리와 시장 다변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올해 50%의 성장률을 기록한 청주시 식품 업종을 중심으로 중동과 서남아시아 시장진출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 청주시 기업의 입지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지원과

2025.12.23

청주시, 청주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 준공… 수질오염 예방 기대

- 사고, 화재 등 하천 수질오염 방지로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 - 청주시는 청주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사고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유출될 수 있는 유독성 화학물질이 하천으로 바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모아두는 시설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사업비 447억원(국비 313억원, 시비 134억원)을 투입해 시설용량 6천200㎡, 4천600㎡ 규모 저류조를 각각 흥덕구 송정동 315, 봉명동 408-1 등 2개소에 설치했다. 또한 펌프장과 관로 등을 설치해, 산업단지 내 사고나 화재 발생 시 유출되는 사고유출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19년 한국환경공단과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했으며, 2022년 기본‧실시설계 준공과 본공사 착공을 거쳐 이번에 완료했다. 현재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시설물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청주일반산단 외에도 △오송생명산단 △오창제2산단 △옥산산단에 총 8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테크노폴리스 △오송제2산단 △오창제3산단에 대해서도 국비 지원 신청을 위해 사업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완충저류시설은 수질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으로 인한 방재 비용과 복구 비용 절감 등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청주일반산단을 시작으로 물환경보전법상 설치기준에 해당하는 모든 산단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정책과

2025.12.23

청주시, 청주학 연구 시동… 첫 포럼 개최

- 청주의 가치 발굴로 새로운 발전 기틀 마련 - 청주시가 지역 정체성을 정립하고 청주만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청주학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청주시와 청주학연구센터는 23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영상관에서 청주학연구센터 출범을 기념하는 ‘청주학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지역학 전문가와 청주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청주학의 연구 방향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은 정윤수 성공회대 교수의 기조강연 ‘지역학의 문화적 대전환’을 시작으로, 박상일 전 청주대 교수가 ‘고지도로 본 청주학’을,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이 ‘세종학의 경험을 넘어: 청주학이 구현할 지역학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정연숙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위원, 라경준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성보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오재경 청주문화원 사무국장, 임기현 충북학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청주학의 정체성과 연구 방향, 청주학연구센터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청주학은 청주를 중심으로 형성된 인문·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지역연구 학문으로, 그동안 지역대학과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진행돼왔다. 이에 시는 기존 연구성과를 집약하고 연구기관 및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연구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청주학연구센터 출범을 준비했다. 올해 4월 청주시 청주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10월 청주학연구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 청주학연구센터는 청주시정연구원에서 위탁 운영되며, 센터장 1명과 연구원 1명이 근무하고 있다. 내년에는 연구원 1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센터 사무실은 청주시정연구원 별관(청주시 흥덕구 가경로 161번길 20)에 마련됐다. 청주학연구센터는 △청주학 정립을 위한 연구사업 및 연구 기반 구축 △청주학 연구자 지원 및 연구 인력 양성 △청주학 연구 성과의 활용 및 확산 △청주학 연구단체 연결망 구축 및 학술행사 지원 △청주 관련 지역 자료 수집 및 아카이빙 구축 △청주학 강좌 개설 및 운영 △국내외 지역학 관련 교류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학연구센터는 청주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청주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과

2025.12.23

SK하이닉스㈜, 청주시에 지원용 냉동차량 등 5천만원 상당 기탁

- 지역 푸드뱅크 지원으로 결식 위기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 - 청주시는 23일 SK하이닉스㈜가 결식 위기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푸드뱅크)에서 사용할 냉동차량과 기부물품 구입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경옥 사랑나눔푸드뱅크 대표, 박종필 청원기초푸드뱅크 팀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시 푸드뱅크 7개소를 위해 총 5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 중 3천500만원은 푸드뱅크 냉동차량 지원, 1천500만원은 기부식품(식료품) 구입비로 사용돼 취약계층을 든든히 지원할 예정이다. 푸드뱅크사업은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저소득층과 결식 우려 가구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식품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냉동·냉장 식품의 안전한 보관과 신속한 배분을 위해 물류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냉동차량 지원은 푸드뱅크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결식 위기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푸드뱅크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SK하이닉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환경·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푸드뱅크 지원 역시 지역 내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일환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에도 청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억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2025.12.22

청주시, 2026년 신년화두 ‘개화공영(開花共榮)’ 선정

- “시민과 함께 이룬 결실, 청주의 더 큰 미래와 번영으로 나아갈 것” - 청주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화두로 ‘개화공영(開花共榮)’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개화공영(開花共榮)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 6개월간 시민과 함께 일궈온 성과를 밑거름 삼아, 청주의 더 큰 미래와 번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조어다. 민선 8기 청주시는 그동안 ‘말보다 실천’을 시정 기조로 삼아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꿀잼도시 조성을 비롯해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대인 34조원 이상 투자유치 달성 △국비 확보 2조원 돌파 △예산 규모 전국 3위(기초지자체 기준) △연간 출생아 수 5천명 돌파로 비수도권 1위 기록 등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신년화두에는 이러한 성과가 시민들의 신뢰와 협력(共) 속에서 가능했다는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 청주시는 앞으로 그 결실을 더욱 크고 풍성하게 꽃피우고(開花), 시민과 함께 청주의 미래와 번영(榮)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청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연차별로 △1년 차 ‘초심근민(初心近民)’ △2년 차 ‘마부정제(馬不停蹄)’ △3년 차 ‘동행비상(同行飛上)’을 시정 화두로 삼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정진해 왔다. 2026년은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도약의 핵심적인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3년 6개월은 오직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는 신년화두처럼 시민과 함께 만든 소중한 결실을 시민의 행복으로 돌려드리고, 청주의 더 큰 미래와 번영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책기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