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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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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술의전당 공연일정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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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제84회 정기연주회 '2025 신년음악회'
  • 2025.01.23 19:3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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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2025 가족체험공연 <버블버블쇼> - 청주
  • 2025.01.25 11:00/14:00/16: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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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생일파티 - 얼음공주 이야기
  • 2025.01.25 11:00/14:00/16:0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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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호 독주회
  • 2025.01.26 16: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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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청주시립국악단 설날 특별기획공연 <얼씨구! 설이로구나>
  • 2025.01.29 16:0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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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2025 청주, 축제의 도시로 거듭난다

- MZ세대 취향 저격 신규 축제와 지역 대표 축제의 진화 - 격년 개최 공예비엔날레도 역대 최장 기간인 60일간 운영 청주의 축제가 한층 더 풍부해진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꿀잼축제·행사 개최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25년에는 기존 축제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는 한편, 전에 없었던 새로운 축제를 열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 미식·호러·EDM까지, 청주의 축제가 더욱 다채로워진다! 새롭게 열리는 축제들은 MZ세대를 겨냥해 미식·호러·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등을 주제로 삼았다. 먼저 최근 미식이 관광의 주류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2025년 5월 동부창고 일원에서 ‘미식·주(酒) 페스타’를 개최한다. 미식과 관련한 지역 대표 음식과 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축제로 이틀간 열린다. 청주미식관을 운영해 청주의 음식, 전통주 등을 홍보하고 청주 대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한 음식경연대회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스타셰프 초청 쿠킹클래스, 먹거리장터, 문화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8월에는 성안길 일원에서 ‘오싹 호러 페스티벌’이 열린다. 청주에서 ‘호러’를 주제로 진행하는 축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성안길 일원에 설치된 야간조명을 활용해 이색적인 경관을 꾸미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호러 페인팅 체험, 호러 코스프레 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계획이다. ‘힙한 청주 페스티벌’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해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8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EDM 공연, 힙합·댄스 가수 공연, 물총놀이, 댄스챌린지 등 MZ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꿀잼 축제들도 업그레이드된다 2024년 성공적으로 개최한 다양한 꿀잼 축제들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3월~4월)부터 원도심골목길 축제(봄, 여름, 가을 각 1회), 도시농업페스티벌(5월), 가드닝 페스티벌(5월), 청주문화유산야행(6월), 청원생명축제(10월), 세종대왕과초정약수축제(10월),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11월)까지 다채로운 축제가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의 새 지평을 연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는 참여 푸드트럭의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개인용기 지참 구매자에게 할인행사를 운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난다. 올해는 행사 장소를 무심서로에서 무심동로 구간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가드닝 페스티벌은 올해 ‘씨앗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정원전시와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소는 기존 동부창고에서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으로 변경한다. 2024년 65만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갈아치운 청원생명축제는 약 5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 청원생명축제는 친환경농업 이미지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개발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제로 발전할 것이며, 이전과 다른 재미와 화제성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일간 17만명이 방문하며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도 특화 콘텐츠 발굴에 더욱 힘쓴다. 아울러 문제점으로 지적된 편의시설 부족 등을 개선해 한층 더 발전한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세계적인 공예 축제 ‘청주공예비엔날레’ 역대 최장 기간 운영 2년마다 열리는 공예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이하 비엔날레)’도 청주의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올해 비엔날레는 ‘세상-짓기 Re_Crafting Tomorrow’라는 주제 아래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 동안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역대 비엔날레 중 가장 길게 진행되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24년 세계공예협회((World Crafts Council)가 인증하는 세계공예도시에 국내 최초로 선정된 만큼 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본전시를 비롯해 태국을 주빈국으로 한 초대국가전, 국제공모전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는 물론 공예전문가와 토의하며 공예 담론을 형성할 수 있는 학술행사, 어린이비엔날레 등 국민 모두를 위한 열린 비엔날레 프로그램, 공예마켓 등 공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또한 체험과 같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청주가 더욱 매력적인 축제의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축제의 강점을 살리고 새로운 축제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변인

2025.01.21

청주시, 4년 연속 청년도전 지원사업 ‘다잡(job)고!’ 시동

- 진로탐색 사업 등에 국비 10억원 확보… 프로그램 이수시 최대 350만원 지원 - 청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억7천700만원(국비 10억3천300만, 시비 1억4천400만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다잡(job)고(플러스)! 자신감 잡고! 희망 잡고! 취업 잡고!’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발굴해,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용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서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서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이다. 지원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기 60명(총 4기), 중기 120명(총 7기), 장기 60명(총 4기) 등 240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기업탐방, 채용박람회 등의 외부연계 활동, 자율활동과 같은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더해 최대 단기 50만원, 중기 220만원, 장기 350만원이 지급된다. 현재 각 과정별로 1기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상공회의소 청년도전지원팀(043-271-2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청년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갖고 사회로 나아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성과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청년정책담당관

2025.01.21

청주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참여

- 바우처 지원액의 20%를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2월5일부터 신청 접수 - 청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을 포함한 바우처 총 급여의 20%를 개인예산으로 할당하는 제도다.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26년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범사업(2차년도)은 청주시를 포함한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대상이다. 청주시는 지역 내 25명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바우처 대상자는 다음달 5일부터 2주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병승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와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것이 이번 개인예산제의 주안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진행될 개인 예산제의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과

2025.01.20

이범석 청주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 청주시 2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지역경제 활성화”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떡 등 설 명절 음식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또 상인회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캠페인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청장 등 공무원과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유관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가 침체된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자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청주시 역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15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추진한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사창시장, 육거리종합시장, 복대가경시장, 북부시장에서 진행된다. 국산 농‧축산물 구매금액이 3만4천원에서 6만7천원 미만은 1만원, 6만7천원 이상은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수산물 구매 고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육거리종합시장, 북부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적용된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국산 수산물 구매금액이 3만4천원에서 6만7천원 미만은 1만원, 6만7천원 이상은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내용이다. 또한, 청주페이 앱에 구축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에서는 설을 맞아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1만5천원과 1만원의 2종 할인쿠폰팩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온시장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2월말까지 사용 가능한 온시장 할인쿠폰 2종을 1월에 모두 사용할 경우 2월에 1만 5천원과 1만원의 할인쿠폰이 다시 발급할 계획이다. 1월과 2월 2개월간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청주페이 앱에 구축된 소상공인몰)의 합산 결제총액이 가장 많은 회원을 대상으로는 청주페이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예정돼있다. 1등에게는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특별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경제일자리과

2025.01.20

청주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으로 지방세 6억원 징수

- 시행 이후 동산 512점 압류… “올해부터는 관외 거주자도 대상” - 청주시는 지능적 조세회피로 매년 지방세 고액체납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강도 높은 가택수색으로 현재까지 총 6억원을 징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10월 사상 첫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전까지는 재산 압류가 가장 강도 높은 조치였으나, 해마다 고액체납자가 늘어나는 데 따른 특단의 대책이었다. 가택수색 대상은 무재산이면서 1천만원 이상을 체납한 자다. 현재까지 총 26회에 걸쳐 체납자 82명에 대한 가택수색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동산 512점을 압류해 약 6억원을 징수했다. 특히 무재산자의 경우 재산을 압류하지 못하고 5년이 경과하면 징수권이 소멸되는데, 그 간의 방법으로는 징수가 불가능했던 체납자들의 세금을 징수하기 시작했다는 데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올해부터는 청주 지역 내 거주하는 체납자 위주로 시행해왔던 가택수색을 지역 외로 확장해, 악의적인 고액체납자에 대해 더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택수색과 차량 표적 영치, 사해행위취소소송 등을 병행해 고액체납자의 은닉재산 추적 징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성실 납세하는 대다수 시민들을 위해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