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및 건의사항
| 제목 | 상야보건소 운영 실태 |
|---|---|
| 작성자 | 강연화 |
| 내용 |
이 문제가 처음 제기된 것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아 글을 씁니다. 이번에도 미온적 대처로 같은 문제가 반복될시 국민청원도 불사하겠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되는 가운데 이게 무슨 갑질인지 아무때나 이용할 수 없는 보건소는 대체 누구를 위한 겁니까?왜 정해진 시간보다도 근무시간을 줄이려는 보건소장님의 편의를 위해 어르신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그나마 어렵게 발걸음하신 어르신들께 아프면 죽어야죠라는 말을 어떻게 농담이라도 던질 수 있는 것인지 소장님의 직업의식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부디 친절하게 마음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살펴주세요. 왜 몸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보건소장님 눈치를 봐야합니까? 가까이에서 살펴드릴수 없는 멀리 있는 자식들은 소식 전해 듣고 가슴을 칩니다. 거듭된 시정요구에도 시정과 개선이 없으니 더 어디에 어떻게 호소를 해야 하는지요! 제발 어르신들이 맘 편히 보건소 이용하실수 있도록 강력한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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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답변
| 답변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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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부서 | 보건정책과 |
| 답변내용 |
보건진료소를 방문해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해당 공무원의 불친절함, 직업의식 등에 대하여 불쾌감과 불편을 느끼신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민원인께서 말씀하신 건의사항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담당 공무원에게 해당 사항을 정확히 인지하도록 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정기적인 업무연찬 및 교육을 실시하여 민원업무를 응대함에 있어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한 태도와 숙련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불편함 없이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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