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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4년 실업자 81만 3천명, 실업률 3.5%
부서 정책기획과
내용 2004년 실업자 81만 3천명, 실업률 3.5%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및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자는 전 년보다 3만6천명 늘어난 81만3천명으로 실업률은 3.5%를 기록했다. 지난해 경제활동 참가율은 62.0%로 전년의 61.4%에 비해 0.6%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15~29세 연령층의 실업률이 7.9%에 달하였으며, 이밖에도 30대의 실업률이 3.9%로 전년과 같았을 뿐 40대, 50대, 60대 등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실업률이 상승곡선을 그린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취업자수가 41만8천명이나 늘어나 명목상으로는 정부가 약속한 40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가 달성됐으나 고용의 질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주당 근로시간이 54시간 이상인 취업자는 오히려 전년보다 1.5% 줄었으며 45~53시간인 취업자도 0.9% 줄었다. 반면 일시 휴직자는 10%나 늘었고 1~17시간 취업자도 1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12월 실업자는 85만5천명으로 전월보다 7만6천명이 늘어나 실업률 도 전월보다 0.4%포인트 오른 3.7%에 달했다.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실업자가 2만9천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0.1%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 실업자가 42만명으로 전월보다 6만명 늘었고 실업률도 8.5% 에 달해 전달보다 1.2%포인트 올라가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대 실업률도 3.2%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으며 50대 실업률도 0.2%포인 트 오른 2.3%를 기록했다. 다만 40대 실업률은 2.1%로 전달과 같았고 60대 이상은 0. 9%로 0.1%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취업시즌이라는 계절적인 원인에 따라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249만5천명으로 전달보다 30만7천명이나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에서 무려 28만명이나 줄었으며 최근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제조업과 건설업에서도 각각 4만3천명과 3만4천명 감소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는 2만4천명 늘어났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전달보다 1만6천명 줄어들었으나 임시근로자는 5만6천명 늘어나 뚜렷한 대비를 나타냈다. ※ 자세한 내용은 별첨 보도자료 및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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