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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에도 수출 호조세 지속 전망
부서 정책기획과
내용 7월에도 수출 호조세 지속 전망 ‘2004년 6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올 7월에도 월간 210억불 내외, 전년동기비로 30% 후반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설비투자도 올 6월 전년동월비로 7.9% 상승하는 등 선행지표들의 호조세를 감안할 때 하반기에도 투자증가세가 지속되고, 소비회복을 나타내는 도소매 판매도 증가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04년 6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6월 수출은 217억불로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 또한 지난 1998년 12월 이후 최대치인 31억 2,000만불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대비 4.1%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전년동기비로도 38.5% 증가한 수치이다. 재경부는 그러나 경상수지 흑자규모의 변동폭은 매우 큰데, 계절적 요인에 따른 해외여행경비 지급이 증가하면서 서비스수지가 악화됐으며, 소득수지도 대외 이자수입의 감소에 기인해 악화됐다고 밝혔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자동차 및 일반산업용기계 등에 대한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7.9% 증가했다. 설비용기계 내수출하는 2.4% 증가해 3개월만에 오름세로 반전했으며, 기계류수입은 전기기계와 산업용기계의 수입이 늘어나 36.7% 증가했다. 국내기계수주도 공공 및 민간발주가 모두 증가함에 따라 18.1% 늘어났다. 올 6월 건설기성(경상금액)도 민간 및 공공발주 공사실적이 모두 증가하여 7.8% 증가했다. 그러나 국내건설수주는 건축과 토목공사 발주가 모두 감소해 36.9% 하락했고, 건축허가면적도 전년동월대비 55.7% 감소했다. 재경부는 올 하반기에도 건설기성의 증가세 둔화가 지속되고, 건설수주는 감소폭이 확대돼 하반기 이후 건설기성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소비지표인 도소매 판매는 도매업과 소매업, 자동차 및 연료판매 모든 업종에서 증가함에 따라 1.6% 증가한 반면, 생산자의 내수용 소비재 출하는 전년동월대비 2.0% 감소했다. 재경부는 올 6월 도매 판매는 기술적 반등보다는 실질적 증가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산업용중간재 도매는 건설경기의 영향을 받은 건축자재와 철물, 산업용 농산물을 제외하고 대체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소매판매는 기술적 반등효과와 실질적 증가가 혼재해 있으며, 종합소매업은 대형할인점이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백화점과 슈퍼마켓 등의 감소세가 둔화됨에 따라 3월 이후 감소폭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했다. 자동차판매와 차량연료 판매도 올 6월 전년동월비로 각각 4.9%, 7.5% 증가했다. 자동차판매의 경우 기술적 반등효과와 실질적인 증가가 혼재돼 있으나, 차량연료 판매는 실질적인 증가로 판단된다는 것이 재경부의 분석이다. 재경부는 하반기에도 신차출시효과와 지난해 하반기에 큰폭으로 감소된 데 따른 기술적 반등이 겹쳐 자동차판매의 회복세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차량연료도 경유판매의 호조로 증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9로 전월보다 0.8포인트 감소했고, 향후의 경기전환 시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전월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문의.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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