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소식
| 제목 | 5월 실업률 3.3%로 하락 취업자는 전월대비 65천명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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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정책기획과 |
| 내용 | 지난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04년 5월중 실업자는 788천명으로 전월대비 21천명(-2.6%)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3.3%로 0.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년동월에 비해서 실업자는 44천명(5.9%)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0.1%p 상승하였다. 취업자는 22,738천명으로 전월대비 65천명(0.3%)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368천명(1.6%) 증가하였다. 5월중 전월대비 실업자 및 실업률 감소는 농림어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등에서의 취업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성별 실업자는 남자 489천명으로 전월대비 8천명 증가한 반면, 여자는 300천명으로 28천명 감소하였으며 성별 실업률은 남자가 3.6%로 전월대비 0.1%p 상승한 반면, 여자는 3.1%로 0.3%p 하락하였다. 그러나 계절조정실업률은 3.5%로 전월대비 0.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계층별 실업자는 20대와 60세이상을 제외한 연령계층에서 전월대비 감소하였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가 385천명으로 전월대비 9천명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0.1%p 상승하였다. 반면,30대 실업자는 16천명 감소하였으며, 실업률은 0.2%p 하락하였고 40대도 10천명 감소하여 실업률은 0.2%p 하락하였다.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실업자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하였으며, 실업률도 30대 및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기간 4주 기준』 실업자는 833천명으로 전월대비 29천명 감소하였으며, 실업률은 3.5%로 전월대비 0.2%p 하락하였다.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480천명, 7.9%),제조업(34천명, 0.8%), 도소매·음식숙박업(16천명, 0.3%), 건설업(6천명,0.3%), 전기·운수·통신·금융업(3천명, 0.1%)에서는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173천명,-8.0%)에서는 감소하였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전월대비 47천명(0.6%) 증가하였으나,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각각 36천명(-0.7%), 18천명(-0.8%) 감소하였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5%로 전월대비 0.1%p 상승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자 75.2%, 여자 50.5%로 0.1%p씩 상승하였다.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 여자 각각 0.2%p, 0.8%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4,144천명으로 전월대비 13천명(-0.1%) 감소, 전년동월대비 43천명(-0.3%) 감소하였다. 활동상태별로는 전월대비 통학(-43천명)의 감소와 가사(29천명)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비경제활동인구중 구직단념자는 87천명으로 전월대비 2천명 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5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세한 내용은 별첨 보도자료 및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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