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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비자 기대·평가 지수 모두 하락
부서 정책기획과
내용 기대지수 전월 99.9에서 94.8로 2004년 5월 소비자기대지수와 소비자평가지수가 모두 전월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5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4.8로 전월(99.9)에 비해 하락하였다.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93.2로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전월(103.6)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형편에 대한 기대지수도 98.3으로 전월(102.2)에 비해 하락하였으며,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도 99.7로 전월(103.2)에 비해 낮아져 향후 소비지출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구소비재(가구, 가전제품, 승용차 등)에 대한 구매지출 기대지수는 88.7로 전월(90.2)에 비해 하락하였으며, 외식‧오락‧문화생활관련 소비지출 기대지수도 87.4로 전월(91.3)에 비해 낮아졌다. 소득계층별·연령대별 소비자기대지수 역시 모든 소득계층 및 전 연령대에서 전월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전월의 74.9에서 70.7로 하락하였다. 경기에 대한 평가지수는 61.8로 전월(68.1)에 비해 하락해 6개월 전보다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생활형편에 대한 평가지수도 79.7로 6개월 전보다 생활형편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전월(81.7)에 비해 하락하였다.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자산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평가를 나타내는 자산평가지수는 주택 및 상가, 금융 저축, 주식 및 채권부문에서는 전월에 비해 하락한 반면, 토지 및 임야부문에서는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저축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한 가구의 구성비는 전월에 비해 낮아진 반면, ‘비슷하다’고 응답한 가구의 구성비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현재의 ‘부채가 증가하였다’고 응답한 가구의 구성비는 전월에 비해 높아졌다. 1년 전과 비교하여 현재 가계수입의 변동을 나타내는 가계수입평가지수는 81.9로 전월(84.7)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가계수입이 1년 전에 비해 ‘증가하였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전월에 비하여 낮아진 반면, ‘비슷하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과 ‘감소하였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전월에 비하여 높아졌다. ※ 자세한 내용은 별첨 보도자료 및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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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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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20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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