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소식
제목 | `통계지도` 연내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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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정책기획과 |
내용 | 인구 증가율, 이혼인구 비율, 평균 연령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20 여가지 통계 자료를 지도상에 그래프 등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통계지도'가 연내에 개발된다. 통계청은 9일 일반인이 자주 찾는 흥미성 통계와 시사 통계를 지 도 형태로 표현하는 '즐겨찾는 통계지도' 서비스를 9월까지 개발한 뒤 시험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통계자료는 대부분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해 표시된다 . 가령 인구증가율의 경우 지역별로 통계 수치상의 차이를 색깔의 농도나 그래프로 표시함으로써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통계 숫자는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렵고 통계가 내포한 전체적 의미를 파악하기도 힘들지만 지도상의 그림으로 표시하면 느낌으로 그 의미를 빨리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해지리라는 게 통계청 측 생각이다. 통계청은 통계지도가 만들어지면 초등학생 등 일반 국민이 쉽게 통계자료를 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석·박사들의 연구논문 작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은 우선 20여가지 통계 자료로 '통계지도'를 만든 뒤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일보 차봉현 기자 200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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