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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 청주시립교향악단 새 도약 꿈꾼다
내용 청주시립교향악단 새 도약 꿈꾼다 [쿠키 사회] 청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조규진·사진)이 최고의 기량과 완벽한 앙상블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시향은 지난 1973년 창단돼 지휘자없이 운영돼 오다 지난해 조 지휘자를 영입. 다양한 레퍼토리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상임단원 47명에 불과한 시향은 지난달 객원 연주자로 보강하여 ‘말러교향곡’을 초연하는 등 다양한 기획연주로 음악의 질적 향상과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있다. 교향곡을 정상적으로 연주하려면 최소 80명에서 100여명이 필요하다. 시향이 이처럼 인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인데도 청주시의 인색한 지원으로 제자리 걸음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주시 충남도립교향악단의 경우 3∼4년 전 만해도 청주시향보다 규모가 적었으나 최근들어 충남도. 공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규모면에서 청주시향을 추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향은 다음달 12일 대전에서 ‘브람스교향곡 4번’. 연세대 양성원 교수의 협연으로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부시의 엘레지 등 3개 작품을 연주하는 등 정상적인 기량을 과시하기위해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조 지휘자는 “도민과 청주 시민들의 클래식 눈높이가 상당 수준에 도달해 있다”면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확보뿐 아니라 비상근 근무자들의 처우도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지휘자는 서울대 음악대학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원 지휘과 최고과정을 졸업한뒤 오스트리아·한국 수교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공연했으며. 루마니아 올테니아 국립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하기도 했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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