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집중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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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흥덕구,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등 특별방역관리 추진-
청주시 흥덕구(흥덕구청장 박철완)는 최근 외국인들의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심각 단계에 이르고 있어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얀센백신 접종 집중 독려에 나섰다. 흥덕구는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이 활동하고 있는 단톡방에 모국어로 얀센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신청 방법을 홍보했으며, 외국인 밀집지역 주요사거리 등 8개소에 외국어 현수막을 게시했다.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인력사무소 20개소에 대해서는 홍보물을 게시했으며, 전용 식료품점 및 식당 등 20개소에 대해서도 홍보 활동을 벌였다. 또, 통반장을 통해 각 가정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SNS(카톡채널, 단톡방, 밴드)를 활용해 백신접종 온라인 캠페인를 병행한다. 박철완 흥덕구청장은“외국인 밀집지역 특별방역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외국인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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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흥)행정지원과 흥덕구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집중 홍보-2 2109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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