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거북이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 박차 |
---|---|
부서 | 농업정책과 |
내용 |
거북이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 박차
- 1단계 완료, 2단계 사업 하반기 착수 - 청주시는 동부권역의 낙후된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상당구 미원면 거북이 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을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지역 권역사업은 여러 개의 마을을 한 권역으로 묶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전략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청주시는 41억원을 투입해 상당구 미원면 대덕, 화원리 일대에 마을회관 건립과 소류지 환경정비 등 1단계 정비 사업을 31일 완료했다. 2단계 사업은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시행계획 수립 후 야외 소공연이 포함된 문화센터 부지 등에 대한 토지 보상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하반기 사업에는 빈집 철거와 생태수로 정비, 마을쉼터 조성, 권역 안내판 설치 등이 함께 추진된다. 이밖에 마을 주변에 쾌적한 환경과 농업 생활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마케팅과 정보화 구축, 컨설팅, 마을 운영 등을 교육하는 지역 역량 강화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자문을 받아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관리하는 자체 지역발전 기반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농업정책과 농업기반팀(☎201-2131) |
파일 |
거북이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관련사진1.jpg
|
작성일 | 2014-07-31 17:53:06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전글 | 청주시 지역 대표 농산물 '안전' |
---|---|
다음글 | 청주시, 제2매립장 후보지 3차 공모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최대 200자(한글1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 [현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