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1년 새 사업체 2.5%↑, 종사자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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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정책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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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년 새 사업체 2.5%↑, 종사자 4.1%↑
- 지난해 말 기준 청주시 사업체 수 5만7천645개, 종사자 수 31만163명 - 청주시의 2014년 말 기준 사업체 수는 5만7천645개이고 사업체 종사자 수는 31만163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3년 말보다 사업체 수 2.5%(1,402개), 종사자 수 4.1%(12,317명) 증가한 수치이다. 청주시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조사했다. 산업별 사업체 수는 도･소매업이 1만5천1개(26%)로 가장 많고, 숙박‧음식점업 1만1천211개(19.4%), 협회‧단체‧수리‧기타 개인 서비스업 6천647개(11.5%)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종사자 수는 제조업이 7만6천980명(24.8%)으로 가장 많고, 도･소매업이 4만887명(13.2%), 숙박‧음식점업이 3만1천189개(10.1%)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체 수 중 여성대표자는 39.6% 비중을 차지했으며, 여성 대표자 비중이 큰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 62.6%(7,203명), 교육서비스업 53.7%(1,644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종사자 수는 136,449명으로 전체 종사자 중 44% 비중을 차지해 전년 대비 3.9%(5,112명) 증가했다. 여성 종사자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80.4%(18,228명), 숙박 및 음식점업 64.2%(20,028명), 교육서비스업 61.1%(16,061명) 순으로 나타났다. 구별 사업체 수(종사자 수)는 상당구 13,699개(54,266명), 서원구 13,655개(64,144명), 흥덕구 17,713개(125,159명), 청원구 12,578개(66,594명)로 나타났다. 읍․면․동별 중 사업체 수 최다는 성안동 3,419개(5.9%), 가경동 3,371개(5.8%), 오창읍 3,100(5.4%) 순이며, 종업원 수 최다 읍․면․동은 봉명2송정동 25,657명(8.3%), 오창읍 24,242명(7.8%), 옥산면 16,545명(5.3%)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시정방향과 균형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사회정책 입안․결정 및 성과를 측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내년 1월 중 책자 발간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에는 5년 주기 경제 총조사를 2016년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문의: 정책기획과 정책평가팀(☎20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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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2-24 14:3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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