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95억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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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기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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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95억 지원
- 139개 업체 이차보전금 지원,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에 기여 - 청주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섰다. 청주시는 올해 은행과 협력해 경영안정자금을 139개 업체에 395억원을 지원했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이 청주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융자받는 자금의 일정 부분의 이자를 시에서 지원해 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연 4회 융자 추천해 156개 업체 중 139개 업체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분기별 은행에 3%의 이자를 시에서 지급했다. 이는 추천업체 중 89%가 대출을 완료한 것으로 11%는 담보능력부족. 자금 사용계획 변경 등의 사유로 대출을 받지 못했다. 또한, 시는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추천업체와 구)청주시․청원군․통합청주시의 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업체를 포함한 1,300여 업체에 이차보전금 77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J 씨는 “대전에서 사업을 운영하던 중 청주시 자금지원이 많아 현도면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항상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3%이자 지원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저리자금을 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이자보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청주시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해 내년부터 지식산업센터 분양입주자금, 유망중소기업과 고용 선도기업의 경영안정자금 등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문의: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201-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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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2-21 14: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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