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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고고씽~ 청주 시티투어

  • 보고싶고, 즐기고 싶은 둘러볼래
    매주 토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한국교원대교육박물관 → 육거리시장(중식) →
    문의문화재단지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청주 인기관광지만 골랐다! 알아볼래
    매주 일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문암생태공원(정북동토성) → 고인쇄박물관 →
    용두사지철당간(중식)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내 맘대로 떠나는 우리동네 한바퀴
    매주 화~일요일

    사전 신청 필수 :
    내국인 30명, 외국인·협약기관 등  20명 이상

    테마형, 체험형, 체험·테마형 등 보조사업자 또는
    관광수요자 요구반영하여 자율코스 운영 가능


서문시장삼겹살거리


청주랜드관리사업소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생태관 스토크의 꽃말
내용

14세기 경 스코틀랜드의 마아치 백작의 딸 엘리사베스는 로버트3세의 아들이며,

장차 왕이 될 사람과 강제로 약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베스에게는

이미 사랑하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이 변치않고 애인에게 있음을 알자,

부모들은 그녀를 성 안에 가두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장차 왕과의 결혼을 거부하는 딸이

미워졌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자 청년은 음유시인, 즉 노래를 읊으며 떠돌아다니는

방랑시인으로 변장을 해가지고 매일같이 엘리사베스가 감금되어 있는 성으로 가서

성의 창 밑에서 함께 도망치자는 뜻을 시로 전했습니다. 두 젊은이는

스토크꽃을 몹시 좋아하고 있었으며, 스토크는 그들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하여 어느 날 엘리사베스는 신호로 한 송이의

스토크를 창 밑으로 던져 도망치자는 애인의 뜻에 동의했습니다.

그녀는 마침내 높은 성벽을 밧줄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만 실수하여 그 어마어마하게 높은 성벽에서 땅으로 떨어졌으며,

어이없이 죽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애인을 잃은 청년은 방랑시인이 되어

유럽을 헤매었으며, 이 스토크를 보면 엘리사베스의 생각이 나서

모자에 달고 다녔습니다. 그리하여 이 꽃은 역경에도 변치 않는 정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생태관 스토크 사진입니다.

문의 : 관리담당 (20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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