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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고고씽~ 청주 시티투어

  • 보고싶고, 즐기고 싶은 둘러볼래
    매주 토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한국교원대교육박물관 → 육거리시장(중식) →
    문의문화재단지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청주 인기관광지만 골랐다! 알아볼래
    매주 일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문암생태공원(정북동토성) → 고인쇄박물관 →
    용두사지철당간(중식)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내 맘대로 떠나는 우리동네 한바퀴
    매주 화~일요일

    사전 신청 필수 :
    내국인 30명, 외국인·협약기관 등  20명 이상

    테마형, 체험형, 체험·테마형 등 보조사업자 또는
    관광수요자 요구반영하여 자율코스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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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북리 음나무(淸州 拱北里 嚴木)]+사진1
[청주 공북리 음나무(淸州 拱北里 嚴木)]+사진2
청주 공북리 음나무(淸州 拱北里 嚴木)
  • 위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 318-2
  • 요약정보 천연기념물 1982.11.04

소개

이 음나무는 키 8.96m, 가슴높이의 둘레가 4.94m에 이르는 고목으로서 나무의 수령이 약 700년이나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하게는 알 수 없고, 현재 생육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음나무는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흔히 엄나무라 불려진다. 우리나라의 전국에서 자생하고 있고, 표고 100~1,800m 사이에서 자라며 해발 400~500m 부근의 지대가 중심지이다. 꽃은 황록색으로 6, 7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검게 핵과(核果)로 익는다. 어린 줄기에는 크고 단단한 가시가 많아 옛날부터 귀신을 쫓는 나무라는 속설도 있다. 오래된 줄기에는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나무의 결은 거칠고 무거운데, 광택은 아름다우나 갈라지기 쉽다. 새로 나온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으로 쓰며, 나무 껍질은 한방에서 약재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