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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고고씽~ 청주 시티투어

  • 보고싶고, 즐기고 싶은 둘러볼래
    매주 토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한국교원대교육박물관 → 육거리시장(중식) →
    문의문화재단지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청주 인기관광지만 골랐다! 알아볼래
    매주 일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문암생태공원(정북동토성) → 고인쇄박물관 →
    용두사지철당간(중식)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내 맘대로 떠나는 우리동네 한바퀴
    매주 화~일요일

    사전 신청 필수 :
    내국인 30명, 외국인·협약기관 등  20명 이상

    테마형, 체험형, 체험·테마형 등 보조사업자 또는
    관광수요자 요구반영하여 자율코스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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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부부 정효각(金養浩夫婦 旌孝閣)]+사진1
[김양호부부 정효각(金養浩夫婦 旌孝閣)]+사진2
[김양호부부 정효각(金養浩夫婦 旌孝閣)]+사진3
[김양호부부 정효각(金養浩夫婦 旌孝閣)]+사진4
김양호부부 정효각(金養浩夫婦 旌孝閣)
  • 위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 233-1
  • 요약정보 김양호부부 정효각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55호로 지정되었다.

소개

1889년(고종 26년)에 부호군(副護軍)을 지낸 경주인(慶州人) 양암당(養巖堂) 김양호(金養浩, 1765~1879)와 그의 부인 진주강씨(晋州姜氏) 부부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정효각은 1935년에 중건하고 1989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칸, 측면 1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면은 낮은 담으로 쌓은 뒤, 홍살로 막고 안에는 김양호 부부의 쌍정문(雙旌門) 편액을 걸었다. 이밖에 1887년에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인 김홍집(金弘集)이 짓고 증손 김지혁(金知爀)이 쓴 정려기(旌閭記)를 걸었으며, 밖에는 “충효문(忠孝門)”이라 쓴 현판을 달았다. 김양호부부 정효각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55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