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옥산면 수락리 노인회관에서 200여m 지점의 산36번지 능선 위에 류소 묘소와 함께 조성되어 있고 석물 등은 잘 정비되어 있다. 류지례는 남원군수와 밀양군수를 지냈으며, 후에 중추원부사까지 올랐다. 묘소 앞에는 1996년 석의를 도난당하여 새로 만든 사실을 기록한 ‘석의재수사유기(石儀改修記)’(문화류씨 문평군파 종회장)가 건립되어 있다. 류지례 묘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100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