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유형유적 < 향토유적 < 국가유산 < 청주이야기

매주 토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한국교원대교육박물관 → 육거리시장(중식) →
문의문화재단지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매주 일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문암생태공원(정북동토성) → 고인쇄박물관 →
용두사지철당간(중식)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매주 화~일요일

사전 신청 필수 :
내국인 30명, 외국인·협약기관 등 20명 이상

테마형, 체험형, 체험·테마형 등 보조사업자 또는
관광수요자 요구반영하여 자율코스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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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유형유적

신례남부부 충열비(申禮男夫婦忠烈碑)

위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복현리 382
요약정보 신례남부부 충열비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소개

임진왜란 때 왜군에 잡혔다가 일본에서 자결하여 공조참의(工曹參議)에 증직된 평산인(平山人) 신례남(申禮男, ?~1592)과 남편의 소식을 듣고 왜군과 싸운 그의 처 여흥민씨(驪興閔氏)의 정렬을 기리어 나라에서 숙종 때 세운 비석이다. 비의 전면에는 “증가선대부공조참의신공례남 증정경부인여흥민씨(贈嘉善大夫工曹參議申公禮男贈貞敬夫人驪興閔氏)”라는 비명이 음각되었다. 비문은 조병덕(趙秉德)이 짓고 신수근(申壽根)이 썼다. 비각은 1966년에 세운 정면 1칸, 측면 1칸 홑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사면을 홍살로 막았다. 신례남부부 충열비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117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