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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고고씽~ 청주 시티투어

  • 보고싶고, 즐기고 싶은 둘러볼래
    매주 토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한국교원대교육박물관 → 육거리시장(중식) →
    문의문화재단지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청주 인기관광지만 골랐다! 알아볼래
    매주 일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문암생태공원(정북동토성) → 고인쇄박물관 →
    용두사지철당간(중식)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내 맘대로 떠나는 우리동네 한바퀴
    매주 화~일요일

    사전 신청 필수 :
    내국인 30명, 외국인·협약기관 등  20명 이상

    테마형, 체험형, 체험·테마형 등 보조사업자 또는
    관광수요자 요구반영하여 자율코스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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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청리 선돌(雙淸里 立石)]+사진1
쌍청리 선돌(雙淸里 立石)
  • 위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쌍청2리 산 49-5
  • 요약정보 청주시기념유적 제19호 2015.04.17

소개

쌍청리 봉도리 마을 뒤 언덕에 서있는 선돌로서 앞의 넓은 미호천평야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해당되나 지금은 앞에 민가가 들어서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선돌을 “할매바위”라 부르는데 상반부가 앞으로 꺽인 형상이 허리가 굽은 할머니의 모습과 흡사하다. 석질은 화강암으로 약간의 손질을 가한 흔적이 보인다. 지금은 정월 보름날에 개인적인 치성이 올려지고 있을 뿐 동제(洞祭)는 행해지지 않는다. 크기는 높이 172cm, 너비 99cm이다. 그리고 쌍청리 마을에서 玉山방면으로 미호천을 가로질러 놓인 쌍신교(雙新橋) 다리 밑에는 입석형(立石形)의 위가 뾰족한 바위가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선바위’라 부르고 있고, 바위에 성혈(性穴)이 패여 있어 신앙의 대상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할매바위’가 여성을 의미한다면 이것은 남성을 나타내며 크기는 높이 174cm, 너비 140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