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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덕2동 기타교실, 주민센터 앞 옥주공원에서 야외음악회 펼쳐
내용	아름다운 선율소리 내덕2동 울린다! - 내덕2동 기타교실, 주민센터 앞 옥주공원에서 야외음악회 펼쳐 -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반동진)에서는 14일 센터 앞 옥주공원에서 기타교실(회장 이관훈)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한 야외음악회를 펼쳤다. 이날 야외음악회에는 기타교실 모든 회원이 참여해‘숨어오는 바람소리’,‘사랑하는 마음’,‘나성에 가면’,‘사랑사랑누가말했나’,‘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등 5곡을 연주해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내덕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타교실은 올해 첫 개설되어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지코리아 구민의 날 공연, 내덕자연시장 가을축제, 안덕벌 주민 한마당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주민들을 위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야외음악회를 추진한 이관훈 기타교실회장은 “올해 첫 개설 된 프로그램이지만 회원들의 열정이 프로들 못지않다.”며 “일년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주민들과 소통하며 선보일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파일	청)내덕2동 181114 기타교실 프로그램 야외음악회(사진2).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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