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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가정 방충망 설치
내용 “사랑의 방충망으로 모기 걱정, 무더위 걱정 덜어드려요 !”
- 내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방충망 설치 봉사 -


내덕2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성국)는 2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 세대 8가구를 방문하여 현관문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등 병해충 문제로 무더위에 현관문을 열어 놓을 수 없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방충망 설치 대상자인 최00(여, 80세)은 “무더위를 식히고자 현관문을 열어 놓으면 모기가 들어오고 문을 닫으면 집안에 열기가 가시지 않아 무척 고생하고 있었는데 내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덕분에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조성국 회장은 “무더위와 병해충 문제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물하고 싶어 시작한 일이었다.” 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소외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가정 방충망 설치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청)내덕2동 180703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충망 설치(사진1).jpg청)내덕2동 180703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충망 설치(사진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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