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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덕2동 풍물교실,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펼쳐
내용 내덕2동 풍물교실,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펼쳐
- 내덕2동 풍물교실 회원 10명, 농번기 맞아 배나무 과수 적과에 구슬땀-

청원구 내덕2동 풍물교실(회장 김춘자)은 18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이면 호명리 배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풍물교실 회원들과 호명리 주민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내덕2동에서는 매년 도농 간 상생발전을 위해 일손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직능단체, 주민과 농촌봉사활동 및 농산물 직거래 등 꾸준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춘자 풍물교실 회장은“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방문해 농사일을 함께하니 농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 진 것 같다.”며“서툰 솜씨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도농의 상생발전을 위해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내덕2동 풍물교실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지난 5월 2일 지역행사에 찬조 출연해 받은 공연사례비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백미 20포(각 10kg)를 기탁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내덕2동 풍물교실,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펼쳐 이미지 1
내덕2동 풍물교실,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펼쳐 이미지 2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청)내덕2동 180518 내덕2동 풍물교실 농촌봉사활동(사진2).jpg청)내덕2동 180518 내덕2동 풍물교실 농촌봉사활동(사진2).jpg 바로보기
첨부파일(jpg파일) 청)내덕2동 180518 내덕2동 풍물교실 농촌봉사활동(사진1).jpg청)내덕2동 180518 내덕2동 풍물교실 농촌봉사활동(사진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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